2012년 7월. 대자연은 남아공을 방문하여 활발한 환경활동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그 중 그린캠퍼스 활동은 남아공의 웨스트케이프타운대학교에서 주로 진행되었죠.

2011년부터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던 웨스트케이프타운대학교의 대학생들과

남아공 IGCAUS 구축활동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학생들이네요!!

웨스트케이프타운대학교 학생들의 활동내용을 한번 들어볼까요?^^*

Go!Go!Go!

남아공의 웨스트케이프타운대학교에는 토착식물을 위한 자연보호구역이 있다고 합니다.

'Fynbos'라 불리는 곳인데요.

작지만 곳곳에는 많은 보호되어야 할 식물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약 9,000 종류의 식물이 자라니까 말이에요!

거기다가 6,200개 종류는 다른 지역에서는 나지않는 식물이라고 해요.

이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자연히 병행되고 있겠죠?^^

뿐만 아니라,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활동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분리수거 프로젝트에 전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분리수거된 쓰레기는 모아지고 무게를 재서

매달 얼만큼의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가 모아졌는지 수치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아진 쓰레기는 분류작업에 착수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약 120명의 녹색일자리도 창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재활용 가능한 물건들은 압축되어 이를 필요로 하는 공장에 다시 팔게된다고 합니다.

결국 이를 통한 수입은 다시 학교에 반환되게 되구요.

또한 이를 전교생에게 공지하고 함께 인식을 전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Zero Waste'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자연은 학생들과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그동안 지속해왔던 network를 통해

앞으로 함께 글로벌한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대자연과 함께 앞으로도 활동을 진행할 남아공의 IGCAUS 멤버들!

어떠세요?!

♥정말 설레지않나요?♥

또한 7월을 계기로 8월에 진행된

대자연의 '2012 대학생 국제포럼'에 남아공 웨스트케이프타운대학교의 대학생인

Ashley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활동들을 발표하고

국내 및 다른 해외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하였죠.

열정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훌륭한 활동으로 이렇게 상도 받게 되구요!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었답니다!

 

남아공에서 진행될 Green Campus활동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또한 대자연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한 활동이 함께 전개되길 바랍니다^^*

다함께 ♥ 

 

남아공 IGCAUS

남아공 Green Campus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