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HIMUN이 서울 코엑스 그린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죠?^ ^*

대자연도 본 총회의 후원기관이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박정주 회원도 이 자리에서 IUCN 총재를 대신해 발언하셨답니다. 

너무 멋지죠?^,^

다 함께 그 생생한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HIMUN이란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입니다.

이는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직접 모의유엔총회를 준비하는 범 대학적 외국어 학술단체이죠.

매년 개최되는 본 총회는 올해 특히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2 WCC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답니다!!

여러분, 아시죠? 저희 대자연은 IUCN 회원으로써 

2012 WCC에서 보전캠퍼스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벌렁벌렁!!!콩닥콩닥!!! 벌써부터 기대가 가득합니다^,^

본 행사에는 대학생부터 시작해서 환경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각 국의 대사 및 2012 WCC 조직위원회장 등 많은 VIP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철 총장님의 격려사도 이어졌구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이홍구 위원장님도 참석해 격려사를 낭독해주셨답니다^^*

그 뿐 아니라 본 총회는 대학생이 만든 행사임에도 환경부 유영숙 장관님을 비롯해,

 서울시 박원순 시장님 등 많은 분들이 활동을 적극 지지해주셨더라구요!

대학생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0<

본격적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시간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각 국가를 대표하여 생물다양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발표 했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CBD)에서 각 국의 입장을 대표한 것이지요.

제공국의 입장, 이용국의 입장, 중립국의 입장 등을 다양하게 다뤘습니다.

밑에 분은 어디를 대표한 걸까요?ㅎㅎ

정말 그 나라 분 같네요...의상이...

다양하고 첨예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짜자잔!!하고 등장한 IUCN 총재를 대신해 발언을 진행한 대자연 박정주회원님!

각 국의 입장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의견을 모아주는 역할 및

앞으로의 방향 등을 제시하여주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으셨죠^,^

이 기간은 대자연이 주최한 '2012 국제대학생 환경포럼'에 참석한 해외발제자들도

한국에 있던 기간이었기 때문에

 함께 본 총회에 참석하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뜻깊은 환경의 의미도 전하고 중요한 일도 진행한 시간이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대학생의 활동이 더더욱 활발해 지길 바라며...!

다함께 대.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