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대자연, 사)에코유스 / 후원:환경부
2021년 4월 300명의 대학생이 BLUE SKY 앰버서더로 위촉.
30개 팀으로 전 세계 대상 영향력 발휘.
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한 미래 세대의 국제적 연대 움직임
"기후위기 원인자와 처리자 간의 세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미래 세대의 목소리들이 모여 큰 울림이 되고 있다.
그래타 툰베리와 같이 한 개인의 환경을 위한 역할은
세상을 변화시킬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현재 대기오염의 영향은 보건과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WHO는 전 세계 인구의 90%가 대기오염에 노출됐고,
매년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미세먼지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청정 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74차 유엔총회에서 지정된 9월 7일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BLUE SKY 인플루언스 챌린지’ 활동을 전개합니다.
2021년, 대한민국 환경부와 협력을 체결한 10개국에서
300명의 환경 활동 경험이 있는 우수한 대학생을 BLUE SKY 엠버서더로 위촉합니다.
이들은 30개 팀으로 구성되어 전문교육 수료 후 ‘BLUE SKY 인플루언스 챌린지’로
가정·대학·사회에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문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참신한 해결방안을 찾아 실행하게 됩니다.
또한, 개별 국가에서 노력한 청년들을 한자리에 모아
혁신아이디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사례와 경험,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에 솔루션으로 사용되도록 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