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1 국제청소년 사이버환경포럼>의 우수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9회를 맞이한 본 포럼은 매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소년들의 제안을 받으며,

전 세계 청소년들이 환경교류를 통해 글로벌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장려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IUCN 한국위원회 회장상이 수여됩니다.

🎉올해 수상팀을 소개합니다!🎉

<대학부>

최우수상: LovEarth

우수상: MZ ecoist

장려상: 포어스, Tender Shoots

<중고등부>

최우수상: 샌달우드

우수상: 기후위기 멈춰!

장려상: Global Action Club, 제주바람

👏모두 축하합니다!👏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LovEarth 팀은

"탄소중립을 통해 LovEarth for Us"라는 주제로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LovEarth 팀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당장의 정책적 실현의 현실적 어려움과

개인의 인식 부족을 이유로 들며 시민들의 환경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홍보물 확대, 탄소 포인트제도 개선 및 활성화, 그리고 캠퍼스 공유 텀블러 순환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샌달우드 팀은

"탄소제로, 적극적인 실천으로 성과 내야"라는 주제로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샌달우드 팀은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탄소 줄이기임을 명시하며,

탄소배출의 주요인들을 제거해 탄소의 배출 자체를 줄이는 방법과

이미 배출된 탄소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정부의 그린포인트제의 도입 및 확대,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및 친환경제품 개발,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제안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미래세대의 더 많은 목소리를 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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