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0여 개 회원대학 및 임원진, 협력 기업이 함께한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총회 및 학술포럼이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 성정희 교수님의  발표가 마친 후

대자연 김재균 부회장님의 <대학의 지속가능캠퍼스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방안>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대자연은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실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C40(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을 사례로 대학 기후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대학생은 미래의 지도자이면서 오늘의 지도자이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우리의 파트너가 아닌 주체가 되어야 하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진 토론 패널에서 학생 대표로 참석한 최원석 대자연 환경활동가는 

대학의 친환경 축제를 제안하며 그린캠퍼스 문화 조성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날도 많은 대학생이 참석하여 그린캠퍼스 조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대학생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갈 지속가능캠퍼스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