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지속가능 에너지 13.기후변화 대응
14. 해양 생태계 보존
15. 육상 생태계 보존
17. SDGs를 위한 파트너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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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과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가 <2023 국제 대학생 환경포럼>을 공동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대학생이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미래세대 주도의 기후행동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개최한 포럼에
대한민국 대학생 200명이 현장 참석했으며 국내외 대학생 50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H.E. Pekka Metso(페카 메쪼) 주한 핀란드 대사 등
많은 환경 전문가를 비롯해 국제사회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본격적인 포럼을 시작하기 전 야외잔디에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환경 동아리 활동 소개와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시나몬 가랜드 제작, 양말목 키링 업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환경체험도 진행했습니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세계시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청년들은 더이상 기후대응의 가장자리에서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기후문제에 깊이 뛰어들어 확실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요르그 붸베른되르푀르(Jorg WEBERNDORFER)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공사참사관이
Global Climate Crisis: EU Response’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엔크엣세세그 샤이니(Enkhtsetseg SHINEE)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대기질·에너지·보건 코디네이터는
‘WHO activities for better air quality and health’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청년 발표세션에서는 친환경 대학 축제 문화,
그린캠퍼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도전,
푸른하늘대사로 진행한 미세먼지 저감활동 사례 등
대학생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환경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많은 대학생 참가자는
청년 발표자들의 생생한 도전사례를 들으며 공감과 용기를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대학생들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Green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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