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레포트 과제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T^T

꼭 ~ 시험기간속에 함께 오는 레포트의 과제들 ~

우리 대학생분들 힘내세요 퐈이팅>ㅅ<(!)ㅎㅎㅎㅎ 

 



그런데, 여기서도 잠깐'-')(!) 우리가 평소에 학업에 충실하다 보면

환경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가 실상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환경동아리 G.A.Green이 그린캠퍼스를 만들기 위해서 나섰습니다^-^(!)



한 학기에 한 수업에서 평균 4개정도의 레포트와 과제를 제출한다고 보고

총 6개의 수업을 듣는다고 가정할 때 한 학기에 24개의 레포트를 제출하는 셈이 됩니다.

이때 한 학교 학생이 20,000명이라 가정하면 전교생이 사용하는 레포트 표지의 양은

20,000X4=480,000장, 1년에 960,000장의 A4용지가 사용이 됩니다.

종이 1톤을 만드는데 나무 17그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무 1그루로는 약 59kg의 종이를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A4용지 한박스가 14.5kg 이므로 A4용지 네박스를 아끼만 나무 1그루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교생 모두 다 레포트 표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480,000장은 A4용지 약 192박스 정도되므로

나무 48그루나 살릴 수 있고 1년에 나무 96그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실제 A4용지 한장을 아낌으로해서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깊은 뜻에서 레포트 표지 없는 캠페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의지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교수님들의 뜻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연세대 교수님을 찾아다니며  

레포트 표지 사용하지 않는것에 동의 서명을 받으러 열심히 뛴

G.A.Green(!) 

교수님을 만나기 위해 정중히 인사하는것은 기본이겠죠(?!!) ㅎㅎㅎ

서명에 기꺼이 참여해주시고 위의 사진에 인증샷 촬영을 허락해주신

연세대 교수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에 동의하시는 교수님분들도 많으셨지만 반면, 반대하셔서 서명을 해주지 않으신 교수님도 있으셔서

현실의 벽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T^T

하지만 서명을 해주신 교수님분들이 훨씬 많았다는 사실에 힘을 불끈 낸 G.A.Green(!)

이제는 서명을 가지고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ㅎㅎ

그린캠퍼스를 위해 발로뛰는

G.A.Green!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