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11 경기 Green 국제포럼'이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포럼은 저탄소 녹색사회를 이끌 그린리더 양성과

그린캠퍼스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의 실천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한 대학의 책임, 지역과 동행하는 그린캠퍼스'가 주요 주제였죠.

경기도는 지난해 2010년 3월, 경기도내 40개 대학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 내 84개의 대학 중 44개의 대학과 함께

기후 변화 공동 대응을 목표로 한 경기도그린캠퍼스 협의회를 출범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각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유도하고 있죠^,^

본 포럼은 그 간의 추진 경험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자연이 함께한 경기 Green 국제포럼!

많은 깨어있는 대학생들의 활발하고 의식있는 환경활동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