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4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명진당에

'2011 Green Campus Global Forum'

개최되었습니다^^*

약 500여 명의 대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

대자연이 주관하고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국회환경포럼, 명지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였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박주선 국회환경포럼 회장님을 포함해

한스울리히 자이트 주한독일대사,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이희철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안대희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장,

제종길 도시와 자연연구소장

그리고 포럼 참가를 위해 방한한 콩삼눈 캄보디아 환경부 차관과

릭 엔리께 필리핀 환경부 인적자원개발부 국장 등

국내외 환경전문가와 기업체 대표, NGO 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회장님은 "100개의 친환경 건물보다

엘 고어와 같은 의식있는 한 명의 환경활동가가 더 필요하며

환경리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절감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글로벌 대학생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2011 그린캠퍼스 국제포럼을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지구촌농업협력 및 식량나누기운동협회의 회장이신

김필주 박사님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날 박사님은 기조연설을 통해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온난화의 영향은 그 범위를 측량조차 할 수 없을 것이며

그 결과는 미래 세대의 생계에도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환경보전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셨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미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상상력을 동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리더쉽을 발휘하는 데는 그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대자연 회원 및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대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대자연의 회장님은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국회환경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내일의 주역인 대학생의 국경을 초월한 연대와 헌신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병진 명지대 총장님은 "글로벌 환경 리더의 역할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본 포럼의 의미를 말했죠.

이처럼 지금 가장 중요한 환경리더는

바로 '대학생'입니다^^*

많은 해외 대학생들이 포럼에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부대 행사로는 판넬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었죠^^*

아름다운 대자연 회원들과 함께 찰칵!!=)

'대학생'이 중심이 된 글로벌 환경운동! !

그 중심에는 '대자연'이 있습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환경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곳 

'대자연' 환경포럼의 현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