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2011년 9월 3일 토요일!

대자연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그린캠퍼스 글로벌캠프 1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테마별로 다양히 4차까지 진행되는 본 캠프!!!!

1탄은 대자연 회원들로 시작되었습니다!!!

무서운 기세로 달려오는 그들!

두...두..두...둥!!^^*

바로 글로벌 환경리더 대자연회원들이지요~!!

대학생다운 '열정'이 달리기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이번 캠프에 참여한 대자연회원들은 모두 2011년 하계방학을 이용,

해외에서 대자연활동을 진행한 분들입니다^^*

방글라데시, 필리핀, 독일, 남아공,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등

각 나라에 맞는 환경활동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환경네트워크도 구축하는 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셨습니다~!

 필리핀팀이네요^^*

음식 등으로 고생이 심했을 테지만...

필리핀은 각 시별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자연의 활동을 소개하였고

특히, 케손시티의 교육청과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그린스쿨 활동의 전개를 약속했습니다.

방글라데시팀이 보이네요^^*

뭔가 다들 홀쭉해진 것 같은...!

방글라데시의 경우 날씨도 무덥지만, 위생상태가 좋지 않기때문에 더욱 고생이 심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에 다녀온 대자연팀들은 하나같이

"방글라데시 활동은 어땠어요?"라는 질문에

엄지손가락을 척!하고 올렸답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방글라데시인들은 대자연이 준비해간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고 해요.

또한 굉장히 환경에 관심이 많아 구체적인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길 원했답니다.

얼굴이 하얀 우리 학생들이 굉장한 인기였다는^^*

슌돌!(이쁘다!)라는 말을 거기서 처음 들었다는 회원님도 있어요~!

여기도 필리핀팀^^*

이소정간사님이 학생시절 다녀온 필리핀 대자연활동!!

특히, 스카프를 이쁘게 맨 현아회원님의 대자연 리포트는 많은 필리핀 시민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해요.

이 날 이사님은 해외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대자연의 향후 활동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란 무엇보다 '환경'의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방글라데시팀 재등장!!

방글라데시팀은 서로 서로 가족같다고 하더라구요~!

부러워라^^*

정말 상콤합니다~!

필리핀팀의 소개가 진행되고 있나요?!^^

방글라팀은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거같아요!!

다소 경직된 화이팅!이지만요~!

밥을 먹을 때도 '방글 방글'

'방글 방글'이 뭐냐구요?

방글라데시팀의 구호였죠.

'방글 방글'~

정말 방글 방글 웃음이 가득한 팀입니다!!



글로벌한 환경리더들이 참여한 제1차 그린캠퍼스글로벌캠프^^*

여러분 어떠신가요?!

대자연은 현재 전 세계 지부에서 글로벌한 환경활동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계, 하계방학 및 지속적을 진행되고 있는 대자연의 활약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려요^^*

방글 방글~!

 대 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