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대자연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했습니다.

울란바토르는 붉은 영웅이라는 뜻으로 해발고도 1,350m에 위치해있습니다.

한반도의 7.4배에 이르는 몽골은 총인구수의 약1/2이 수도에 거주하고 있죠.

2012년 7월 6일, 대자연은 몽골국립대학교의 국제대학 학장님을 만났습니다^^*

학장님은 대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깨어있는 활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기뻐하시며 적극 지원해주시기로하셨습니다.

또한 IGCAUS 구축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학장님은 좋은 취지라며 몽골에서도 이와 같은 활동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대학교 동아리 학생과 대자연을 컨텍시켜주셨습니다.

열흘 뒤, 대자연은 몽골국립대학교 생물학부 학장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몽골국립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대자연을 소개하고 IGCAUS의 활동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학장님은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셔서 간담회가 더욱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답니다^^*



학장님은 대자연의 활동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대자연의 활동에 대해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많이해 주셨고

이후 몽골국립대학교와도 IGCAUS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대자연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몽골에서도 함께 마음을 합하여 환경활동을 함께 진행할 대학생환경리더들이 많이 양성되길 바랍니다.

또한 지금 당장 함께 환경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IGCAUS 몽골 회원도 빠른 시일 내에 만나고 싶습니다~!

함께 구축할 IGCAUS를 생각하며, 

대자연 화이팅! 

몽골 IGCAU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