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대자연은 '인도네시아'로 파견되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교육국과 체결한
'그린스쿨, 그린캠퍼스, 그린월드' 사업을 바탕으로
현지에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 것이죠^^
대자연은 지난 2011년에도 인도네시아 UI 대학과 IPB대학에서 포럼을 개최,
환경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꾸준히 교류하며 활동을 함께 진행해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에서 주관했던
'경기도 그린캠퍼스 국제포럼'에서 대자연과 일정을 같이했던 학생들도 만날 수 있었죠.
대자연의 학생들,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Launching Ceremony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자연 '인도네시아 지부가 설립'된 것이죠^^*
짝짝짝!!!
많은 학생이 대자연의 활동에 참여하고자 모였네요!!*^^*
함께 그린캠퍼스의 방안에 대해 논의도 진행하며
'그린스쿨, 그린캠퍼스, 그린월드'의 분야에 맞춰
활동방향을 수립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 모인 만큼
논의의 현장이 굉장히 뜨거웠다는!!
대자연 활동으로 벅찰 인도네시아의 활동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대학생들이라 그런지 패기가 넘치는데요?^^*
하계활동 동안 대자연 인도네시아 지부 학생들은 함께 맹그로브나무를 심거나 정화활동을 하고
에코리그, 그린스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환경활동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환경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답니다.
인도네시아는 약 17,000개가 넘는 섬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로이터 통신은,
'기후변화로 인해 2030년 인도네시아 섬 2,000개와
피지, 바하마 등 도서국가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인도네시아 환경 당국이 경고했다.
라치마트 위토엘라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은(2010년 당시),
"2030년까지 해수면이 89cm 상승하면 대부분 무인도인 2,000여 개의 작은 섬들이
물에 잠길 것이라는 유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죠.
따라서 2012년, 현재 약 20년도 남지 않은 미래의 인도네시아를 위해서
대학생들은 '반드시' 활동해야 하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 개선'이기 때문에
대자연은 인도네시아에서 그린스쿨 활동을 통해
미래의 환경 역풍을 고스란히 맞이할 청소년들에게 환경활동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각종 환경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의식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했습니다^^*
대자연의 인도네시아 지부 설립식^^*
그 이후 어떤 활동이 진행됐을까요?!!
다 함께 그 현장으로 Go! Go!
대자연 화.이.팅^.^
처음으로 소개하는 인도네시아 회원들~!
다함께 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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