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8일 대자연은 필리핀의 최고대학이라 할 수 있는
필리핀대학교(UP,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를 방문하여
환경동아리 Green League와 Haring Evon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Green League는 활동 학생이 약 30명, Haring Evon은 25명으로
UP대학에서도 환경문제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동아리입니다^^*
두 동아리는 기업에 후원을 받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필리핀 케손시티 시장으로부터 시장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의 흰 티셔츠를 입은 학생이 Haring Evon의 회장인 존안토니 C.세이슨입니다~!
대자연은 두 동아리를 대상으로 필리핀내에서의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환경 활동을 함께 전개할 수 있는 기회, IGCAUS를 소개했습니다.
학생들은 대자연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인 환경동아리 네트워크인 IGCAUS에 가입하고 구축'에 동의했습니다^^*
왼쪽에보이는 학생은 Green League의 회원 야네입니다^^*
오른쪽의 여학생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크리스틴조이입니다.
실제로 필리핀의 많은 학생들이 활발한 환경활동도 많이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동받았던 부분은 '주체의식'을 가지고 정말 내 일처럼 환경활동을 뛰고 있다는 것이죠.
'내 일처럼'이라는 말이 정말 중요한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주체의식이 가득한 필리핀의 환경리더들과 함께 진행될 환경운동에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다함께 대자연 Fighting!
필리핀 IGCAUS Fighting!
이전글 | 인도 뉴델리 IGCAUS(국제그린캠퍼스대학생연합회) 구축 및 환경세미.. 6 | 인도 뉴델리 | 2012.07.19 |
---|---|---|---|
현재글 | 필리핀 케손시티 IGCAUS(국제그린캠퍼스대학생연합회) 구축 활동 전.. 5 | 필리핀 케손시티 | 2012.07.18 |
다음글 | 캠퍼스 환경동아리 KGCAUS 아카데미 9 | 동남보건대학교 해운. .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