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0일, 지난 18일에 이어 20일에는 필리핀의 아테네오(ATENEO)대학교를 방문하여,

환경동아리 AESS의 회장 제니카 비트리즈 V.디존 학생을 만났습니다^^*

여러분 놀라지마세요!

AESS는 활동인원만 약 400명 가량인 매우 큰 동아리입니다.

또한 1년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체계적이고 명백한 목표의식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 많은 환경포럼에 직접참여하여 활동내용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대자연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자 함께 활동하고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그린캠퍼스의 분야 뿐 아니라

 그린스쿨의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고 환경문제에 대해서 대자연과 많이 공유하고 논의하여

글로벌한 환경운동이 실질적으로 진행되길 원했습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IGCAUS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고,

 전 세계에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활동하는 내용을 서로 공유한다면

더 좋은 활동으로 나날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향후 IGCAUS에 대한 논의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저희는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된

2012 대학생 환경포럼 에코리그에 제니카를 초청했습니다^^*

훌륭한 활동을 많이하는 만큼 한국의 학생들과 다른나라의 학생들의 활동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제니카는 에코리그에 참석하여 진행한 활동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에게 환경활동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적인 방법에 대해 발표한 제니카학생!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답니다^^*

짝짝짝! 축하합니다~!

우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많은 학생들에게 일깨워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IGCAUS의 구축, 글로벌 환경활동은 큰 것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함께 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좋은 활동을 공유하고,

 잘못된 점을 반성하며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활동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진정한 IGCAUS의 구축이라 할 수 있겠죠^^*

 

앞으로 대자연과 필리핀의 ATENEO대학이 함께 꼭 좋은 활동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손잡고^^*

*다함께 대자연 & IGC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