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7t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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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AUS 캠퍼스 환경동아리 활동결과 보고대회 Reple 15

  • 장소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 Date | 2013.11.24
  • View | 17909

2013년 11월 24일, 이곳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입니다^^

 

오늘은 KGCAUS 캠퍼스 환경동아리 활동결과 보고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짝짝짝!!

 

 

이 곳 아트 컬리지에는 많은 대학교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오늘은 18개 동아리가 참석했습니다 ^^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본인들의 활동을 소개한 시간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포인트를 들고 있는 학생은 바로 중앙대 Green Square 김유선 회장님!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 대기전력 zero campus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중앙대학교에 그린캠퍼스의 열기를 전달한 귀중한 1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중앙대학교 Green Square가 생긴지도 2년이 다 되었네요!

신생동아리라 활동 계획을 설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도 이젠 안녕!

어엿한 그린캠퍼스의 메인 리더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번째는, 느린 말투와 솔직함이 매력적인 연합동아리 더불어 함께의 김정호 회장님입니다.

폐현수막에 대한 환경아이템으로 2013년을 종횡무진 이 곳 저 곳을 누비며,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셨습니다.

 

귀여운 지구 모양의 폐현수막은 이 시대 에코백계의 it 아이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도 아이디어를 통해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고려대학교 KUSEP의 정혁준 단장님입니다.

고려대학교의 활동은 '연합'입니다.

학생들끼리의 체계적이고 단합된 활동이 특히나 빛을 발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종이'라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2013년에는 '종이를 아껴쓰자! 아끼紙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끝낸 KUSEP!

 

올해 활동을 통해 1,000여 명의 학우에게 캠페인, 커피 컵 화분,

이면지 종이 접기, 이면지 함 배포, 이면지 노트 제작 및 배포, 재생지 포스트잇,

 설문조사 등을 통해 종이의 낭비량에 대한 정보 전달과 더불어 종이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직, 간접적으로 전달하였다고 하네요^^

 

대학내에서 가장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쉽게 버려져 낭비되는 것이 바로 '종이'인데요.

대학생들의 실정에 맞는 그린캠퍼스 운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4년에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미한 무궁무진한 활동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구대학교 Nature+의 은수화회장님을 만나볼까요?!

Nature+는 뭐, 다들 아시지요?

환경난민을 돕기위한 Green Shop을 운영 중인 신구대학교 Nature+!!

 

올해에도 변함없이 멋진 활동을 진행해주었는데요.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는 매달 다른 주제의 Eco-Class도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립밤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에코 페브리즈 만들기, 에코 티셔츠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재미있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공유하고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고 하네요!

 

또한,참가비는 환경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올해에도 ABN(아름방송)에 신구대 Green Shop이 소개되었더라구요.

이미 신구대 학내 뿐 아니라 주변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Green Shop!

뜻깊은 일을 많이 진행한 2013년인 것 같습니다.

수고한 Nature+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환경이라는 같은 범주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지만, 다양한 분야가 존재합니다.

학술 동아리, 캠페인 동아리, 교육동아리...

'종이'를 테마로 한 동아리, 'Green Shop'을 테마로 한 동아리,

'대기전력'을 테마로, '옥상정원'을 테마로,

'컵홀더'를 테마로...

 

다양한 테마를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Green Campus 활동이 더욱 '대학생'들에 의해

활발히 진행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AIESEC'Greenism'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년도 이화여대 AISEC과 대자연도 많은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국제환경학생회의도 대표적인 그 예이죠!

 

리더십 교환이라는 테마와 '환경'을 접목시켜, 다른 나라의 학생들의 환경활동에 대해 들어보고,

청소년들이 조를 구성하여 생물다양성에 대해

다양한 국가의 현황 및 비전을 알아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을

국제환경학생회의를 통해 마련할 수 있었어요^^*

 

미래의 환경리더, 청소년들에게 많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이화여대 AIESEC!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이어서, 연합동아리 Urgan Egoist의 최영주 회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대자연과 함께 대학교를 직접 컨텍하느라 수고가 많았던 Urgan Egoist!

이 동아리는 '물절약'이라는 테마 아래, 물절약 스티커를 제작, 이를 공공기관 화장실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슬로건은 'Water Becomes War'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스티커를 이용해,

우리가 많은 물을 사용하면, Water라고 쓰여있던 스티커가

어느새 war로 바뀌고 맙니다.

 

결국 우리가 물절약을 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분쟁이 일어날 것을 내포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이죠.

 

국내 6개 및 중,고등학교가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었답니다^^

 

 

이어서는 동양미래대학교 Green Leader의 회계담당 찬희를 만나볼까요?!!!

동양미래대학교는 '에너지 절감'이라는 테마아래서

빈강의실 불끄기 운동, 타이머콘센트 설치 등 동양미래대학교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이리저리

부지런히 1년동안 활동한 Green Leader!

진정한 환경리더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동아리는 광운대학교 Green Mate 양희선 회장님!

회장님의 넉넉한 미소에서 확인할 수 있듯,

Green Mate는 지난 1년동안 부지런하고 꾸준한 환경활동을 진행해 왔답니다.

대기전력 zero campus 캠페인을 시작으로,

빈강의실 불끄기, 시온스티커 부착, 타이머 콘센트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Green Mate!

 

2014년에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2014년에는 오늘 발표하지 못한 모든 KGCAUS 동아리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활동방향을 수립하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어요!

For the Green Campus!

 

 

자리를 가득 채운 환경리더들의 모습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집니다!

 

 

다음은 서울대 AIESEC의 발표입니다^^

매주 주 3회씩 팀 전체가 모여

교내 환경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고 환경캠페인을 진행, 준비한 서울대 AIESEC!

포스터를 제작하여 교내 게시판과 벽보에 부착 GREEN CAMPUS 프로그램을 많이 홍보했다고 하네요!

 

또한 옥상녹화 관련 에너지 포럼도 진행했대요^^

옥상녹화를 통해 텃밭, 공원을 창출하고, 홍수를 방지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절약까지!!!

다양한 활동을 많이 진행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꿈둥지역아동센터에서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습니다.

 

 

2014년에도 Global한 환경활동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대자연과 KGCAUS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팀은 톨릭대학교의 농락! 정성목회장님입니다.

회장님은 전화통화 때마다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린캠퍼스 운동계의 열혈남아입니다.

농락의 활동은 정말 버라이어티했는데요.

텃밭을 가꺼 농작물을 경작하고, 이를 학교 식당에 판매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내에 있는 카페 '커피동물원'과 함께 프로젝트도 진행했는데요.

바로, '컵홀더'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아무 생각없이 손에 짚고 또 생각없이 버리게 되는 아까운 종이, 컵홀더!

커피를 따뜻하게 함과 동시에 뜨거운 컵으로부터 내 손을 지켜주는 소중한 녀석이죠.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

이에 농락은 컵홀더 수거함을 제작, 깨끗하고 재사용가능한 컵홀더를 수거 이를 다시 사용함으로써

많은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속 조그마한 아이디어와 실천이지만,

이를 통해 Green Campus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대학생 환경리더들을 통해 말이죠!

 

 

다음으로는 우리의 친구 연세대학교 G.A.Green의 회계 유창윤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G.A.Green!

말 그대로 말과 탈로 수도권의 캠퍼스를 누볐죠^^

2012년 결성된 G.A.Green은 레포트 표지 없애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번년도에는 Campus Lights Off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0개가 넘는 대학교를 순방하며 말탈과 함께 캠퍼스 빈강의실 불끄기를 진행했답니다!

 

그 뿐 아니라 서울시청에서는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위한 퍼포먼스도 말탈을 쓰고 진행했죠!

뜨거운 열기가 팍팍 느껴지는 순간들이 기억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G.A.Green!

내년에는 어떤 테마로 깜짝 놀라게 할 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상명대학교 Green Campus 김덕희 회장님을 만나볼까요?

동아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reen Campus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를 바쁘게 보낸 Green Campus!

 

 

멀티탭 사용환경을 만들기 우해 5개 건물총 50개에 멀티탭 이름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부터,

타이머 콘센트 활용 캠페인, 방과 후 강의실 소등 캠페인, 교내 대학생 대상 캠페인 개최를 통해

패널 전시, 대기전력 정보 및 체험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자! 다음으로 넘어가볼까요?

바로 아주대학교 C.A.P.의 지광진 회장님입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사장님의 포스와 라디오 DJ의 향기를 내뿜었던 회장님!

 

아주대학교는 정말 열심과 열정이 섞여있는 동아리입니다.

2013년 초, 0개의 환경동아리 0원의 예산, 7명의 사람들...

이른바 007로 시작했던 C.A.P.

 

하지만 아주대학교 봄의 아주로 환경미화 자원봉사와,

수원시 도로입양 사업 체결, 대동제 현수막 에코백 나눔행사, 환경사진 공모전

 

여름의 어린이 환경교육 및 청소년 환경 멘토링, 마을 벼룩시장 운영

 

가을의 '아주 나눔가게' 개장, 대자연 캠퍼스 그린캠페인 진행, 아주 생태공원 설립

 

겨울의 아주 나눔가게 운영, 아주 생태공원 관리에 이르기까지...

 

벅찰만큼 멋진 활동을 진행한 C.A.P

현재 700만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들을 그린캠퍼스라는 목적아래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역시 사장님 포스에 잘 어울리는 멋진 그린캠퍼스 사업플랜입니다!

내년에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다음으로는 연합동아리 Uffans의 박현정회장님을 만나봅시다!

대학생외교안보포럼 UFFANS는 "일회용품 ZERO 약속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인증샷 캠페인, 차 및 음료 제공!

또한 그린캠퍼스 강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그린캠퍼스 운동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죠!

 

 

다음은 경희대학교 ENVIS 이문규 회장님을 만나봅시다!

ENVIS의 활동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비로 책자까지 발간하는 ENVIS! 

 

 

ENVIS의 활동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오늘은 환경체험프로그램 환경이야기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UNESCO의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도에 위치하고 있는 초등학교에

신청을 받아 두 곳을 선정, 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환경 교육과 더불어 에너지 자동차 만들기, 자석 스티커 만들기,

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죠!

 

또한 교육기부프로그램을 개발 뿐 아니라 학술지 제작 등의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ENVIS의 내년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발표가 끝나고!

대자연 이지연간사님Earth Walk에 대한 간단한 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환경난민을 돕기 위한 글로벌 워킹 캠페인 2013 Earth Walk Forum이 11월 28일 개최되기 때문이죠!

궁금하시다구요?!

Green World>Earth Walk 편을 참고하셔요!

 

 

모든 발표를 마치고, 우수한 동아리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님 상을 비롯, 대자연 회장님 상까지!

 

발표한 많은 팀 중 총 5팀에게 영광의 상이 돌아갔습니다.

 

경희대학교 ENVIS!

아주대학교 C.A.P.

고려대학교 KUSEP

연세대학교 G.A.Green

가톨릭대학교 농락

 

 

인증샷이 빠질 수야 없겠죠?!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가득!!

 

 

모두 축하드립니다!

 

 

Green Campus 화이팅^^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서 인증샷도!

 

 

2013년 Green Campus를 향한 여러분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4년도 준비되셨죠?^^

 

 

우리들의 꿈을 향하여!

다함께 Green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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