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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AUS 커뮤니티 "Share your green vision!" Reple 1

  • 장소 |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
  • Date | 2013.09.29
  • View | 13671

KGCAUS 커뮤니티 "Share your green vision!"



2013년 9월 29일!

이 곳은 서울 시민청 지하 2층에 위치한 태평홀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특별한 행사,

바로 한국그린캠퍼스대학생연합회 KGCAUS 영리더 커뮤니티

'2013 Share your green vision!'

진행됩니다.

 

익숙한 얼굴들과 함께 현장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늘의 커뮤니티는 그간 온라인에서만 활동했던 학생들의 묵혀있던 갈증을 해결해주고자 마련되었답니다^^

신규가입된 KGCAUS 동아리도 소개하고, 그 동안 KGCAUS에서 진행한 공동 프로젝트도 정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할 KGCAUS의 프로그램도 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KGCAUS에게 바란다!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살짝 조를 구경해볼까요~?

 

 

경희대 한누리와 한신대학교 에코말리온,

이화여대 AIESEC과 서울대 AIESEC이 한 조를 이룬 1조!

브레인들이 많아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진중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커뮤니티에 임해주었답니다^^*

 

사진은 없지만ㅠㅠ

동남보건대학교 자연환경연구회와 상지대학교 Green Hands,

한양여자대학 Youth Green이 구성된 2조!

 

 

홍익대학교 Young Nature in Hong ik, 상명대학교 Green Campus,

이화여대 생생수다, 한국외대 Urgan Egoist, 신구대학 Nature+로 이뤄진 3조^^

 

 

유난히 여성의 비율이 높았던 4조는,

수원대학교 Green Action, 서울대학교 Eco Lime, 국민대학교 The green,

동남보건대학교 자연환경연구회,

서울시립대·광운대·고려대 연합동아리인 대학생외교안보포럼,

광운대학교 Green Mate로 구성되었답니다!

 

 

정말 꽃밭이 따로없네요~!^^

이 밖에도

동남보건대학교 자연환경연구회, 동덕여대·세종대 연합동아리 더불어함께,

아주대학교 클린아주프로젝트로 이뤄진 5조!

 

동남보건대학교 자연환경연구회, 동양미래대학 Green Leader,

연세대학교 G.A.Green, 중앙대학교 Green Square로 구성된 6조까지!

 

각 조는 조에 맞는 구호를 정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장 먼저 진행했답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많았는데요.

 

 

5조는 팀장님이신 지광진회장님을 필두로,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셨답니다.

무슨 나무...라고 했던 거 같은데요^^

 

 

5조라는 것을 강력히 어필하는 회장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손들에 부끄러움이 묻어있어요...^^

 

 

저번 커뮤니티에 이어 팀장을 또 맡아주신 최승현회장님^^*

학생들을 리더십있게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파도도 만들고, 바람도 만들었던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이었죠!

 

서울대 AIESEC 정말 열심히하더라구요~!

역시 최고!

 

 

팔딱 팔딱, 뛰는 걸 좋아했던 4조~!

여성의 파워가 느껴지는 팀입니다!

 

 

침착하고 단아했던 3조~!

 

 

그린발가락...?녹색발가락...?

녹색발자국, 손자국이 아닌 발가락을 외쳤던 2조!

모두가 수줍어하는 모습이 사진에 가득 담겨 있어요~!

 

특히나 얼굴이 빨개져서 들어갔던 회장님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파워풀한 회장님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6조!

역시 KGCAUS 회원들 답게, 우렁참이 가장 큰 장점인 6조입니다!

 

 

특색이 넘쳤던 조별 발표에 이어, 서울시 사업을 진행하는 학생들의 중간보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이화여대 AISEC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대자연과 많은 협력활동을 진행하기도 한 이화여대 AIESEC!

 

 

지난 7월에는 '2013 국제환경학생회의 BIODIVERSITY EXPO'를 함께 개최하기도 했죠!

대학생들이 직접 청소년의 활동을 장려하는 귀한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열심히 활동을 해오신 이화여대 AIESEC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어진 발표는 서울시립대·광운대·고려대 연합동아리 대학생외교안보포럼입니다!

 

 

Earth Hour와 함께한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마지막 발표를 맡은

홍익대학교 Young Nature in Hong-ik!

 

 

대기전력을 ZERO로 만들기 위한 활동에 많은 감명을 받았는데요?!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모니터 및 컴퓨터 끄기 운동부터 타이머콘센트 설치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잘 설명하였답니다~!

 

 

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환경특강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짜라란~~

바로 대자연의 사무국장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KGCAUS의 역할"입니다.

그린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요?!

 

이것은 우리의 목적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죠.

학생들의 박수와 함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자연이 가지고 있는 그린캠퍼스 네트워크를 통해

대학생들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로 약속하신 사무국장님!

국내에서 단발적, 일회적인 활동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지속적이고 활동적인 활동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해외의 유명 그린캠퍼스 사례를 보더라도, 대학생들의 힘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학교의 주체가 바로 우리 대학생들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여러분이 오늘하고 있는 모든 활동은 미래의 지구를 위한 중요한 자산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밥을 먹는 다는 사실도 정말 기쁘지만, 더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부대행사입니다!

 

 

대기전력 카드 뒤집기 게임부터,

대기전력 ZERO CAMPUS 만들기 서명운동!

 

 

우리집 전기도둑, 대기전력을 잡는 게임까지~!!

 

 

학생들의 굉장한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역시 그 이유는 풍성한 상품때문?!!

 

아니겠죠~여러분의 환경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싶었기 때문이겠죠!

 

 

우와~이 아리따운 인물들은 누구?!

사용하지 않는 모니터 전원은 꾸욱~!

홍보대사들이네요!!^^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부대행사는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는데요~!

더불어 함께는 폐현수막을 통해 만든 에코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답니다!

 

색칠도 재미있게 하고, 예쁜 에코백도 얻고!

 

 

점심시간이 끝난 후 첫 시간은

KGCAUS의 그동안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자연 이지연간사는 현재 KGCAUS에 가입된 동아리 현황 및 그간 활동사항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했습니다.

가히 한국의 대표 그린캠퍼스 학생 네트워크는 KGCAUS네요^^*

 

그럼 이제부터 KGCAUS에 새로 가입된 동아리들을 만나볼까요~?

 

먼저, 아주대학교 클린아주프로젝트의 지광진회장님입니다^^

 

 

회장님은 평소에도 환경에 대한 열정으로 참 유명한 분입니다!

학내에서도 다양한 환경활동을 구축,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다음은 이화여대 생생수다입니다!

생생수다는 최근에 가입된 동아리인데요,

'물'에 대한 다양한 환경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동아리랍니다~!

 

 

앞으로도 함께 많은 활동을 나눠요^^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그린캠퍼스 네트워크의 결정체인 KGCAUS인 만큼,

학생들은 다른 동아리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이어서 상지대학교 Green Hands 허지환 회장님^^

빨간 바지가 인상적인 회장님은 쿨함이 큰 장점인 분이랍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Urgan Egoist의 회장, 최영주님이세요^^

Urgan Egoist는 물절약 스티커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ater becomes war라는 문구로 제작된 스티커를 세면대에 붙이는 캠페인이죠.

이 스티커는 시온 스티커라, 일정 온도에서 물이 많이 차게되면, water의 't'와 'e'스펠링이 없어져,

war만 남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물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 새로 가입된 KGCAUS의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해 볼까요~?

먼저는 '환경동아리 활동의 한계점 공유하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생 환경활동은 많은 제약과 한계가 따르는데요.

이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극복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시간입니다.

 

 

각 동아리의 특색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한계점과 해결책이 함께 나왔습니다^^

 

 

학문적인 활동, 캠페인적인 활동, 그린샵 운영, 지속적인 학교 내 에너지 낭비 실태조사 활동 등

그동안 자신의 동아리에서 진행한 다채로운 활동을 먼저는 소개하고

활동을 함에 있어서 학교 측에서 지원되지 않아서 힘들었던 점,

 재정적인 문제, 프로그램적인 문제, 기타 물품적인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함께 극복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1조의 모습도 보이네요^^

 

 

웃음이 매력적인 3조의 모습도 보이구요~!

 

 

여성의 파워가 대단했던 4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네요~!

4조는 시종일관 서로가 함께 대화를 나누며 대안을 모색하는 점이

굉장히 보기 좋았답니다^^

 

 

이어서, "KGCAUS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동아리 활동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습니다.

 

 

KGCAUS에 소속된 동아리와 그렇지 않은 동아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SYNERGY! NETWORK입니다!

KGCAUS는 전국의 약 50개 환경동아리의 네트워크 연합회로,

학생들에게 환경활동의 NETWORK를 제공하여, 큰 SYNERGY효과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이 KGCAUS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리 동아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각 동아리의 회장단은 앞 자리로 나와 패널토론 식의 발표를 통해

자신의 동아리에서 어떤 식으로

KGCAUS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는 동아리가 있고,

환경활동에 대한 학술을 전담하는 동아리가 있다고 한다면

학술 전담동아리가 환경사진전을 진행하고 싶어 계획할 시

이미 활동 중인 다른 동아리에게 많은 조언과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KGCAUS의 가장 큰 장점이죠!

 

학생들간의 환경활동의 SYNERGY 효과를 창출하는 것!

즉, 좁고 고착화된 환경활동이 아니라 다른 학교 환경동아리와의 NETWORK를 통해

발전되고 다양한 환경활동의 가지를 칠 수 있는 셈입니다.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KGCAUS에 바라는 점,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궁극적인 방향을 알 수 있었던

귀중한 커뮤니티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다함께 단체사진이겠죠?

 

 

다음 커뮤니티에서 또 만나요~!

그때까지 열심히 활동! 그리고 또 실천!

아시죠?!

 

대자연 KGCAUS는 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KGCAUS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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