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던
4월 3일, 그린아트 캠프 가 개최되었습니다!!
12개의 캠퍼스 환경동아리가 참여하여 환경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했는데요 :)
어떤 활동들을 했을까요?^^
그린아트 캠프가 열린 에너지드림센터로 GOGO!!!
우와~
알록달록 마카롱을 닮은 이어폰 줄감개와 책을 읽고 싶은 북마크가 준비되어있네요
그리고 직접만든 예쁜 버건디색의
이면지 노트도 우리의 학구열을 더욱 불태울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이면지 노트는
노트의 링이 클릭링으로 되어있어
속지를 계속해서 갈아서 끼울 수 있어요 :)
행사가 시작되기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습니다 :)
드디어 그린아트 캠프의 첫 시간!
우수 환경도서인 『기후변화와 신 사회계약』의 저자이신
대자연 이사님의 환경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섭씨 2도: 21세기 전 지구적 신 사회계약의 목표와 방식」이라는 주제로
지구의 2도씨 온도 상승이 사회적인 면에서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 시간,
푸르른 올림픽공원의 경치를 보며
다음 시간을 준비합니다 ㅎㅎ
오후의 첫 시간은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이윤희 선임연구원님께서 오셔서
에코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에코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뒷모습에서도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느껴집니다!ㅎㅎ
에코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잘 익히고 난 후!
에코디자인 실무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에코준컴퍼니의 이준서 대표님께서 오셔서
에코디자인이 된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준서 대표님은
'한 장이 아닙니다. 두 장입니다'라는 공익광고를 통해
버려지는 종이가 이면지로 다시 사용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신 분이십니다.
너무나 유명한 광고죠!
광고를 보고 저도 많은 깨달음이 왔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에코디자인 강의에서도 에코디자인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이윤희 연구원님, 이준서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찌뿌둥한 몸을 풀기위해!
나만의 에코백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료준비 완료!
이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어 볼까요?!^^
원하는 그림을 색종이로 다 오리고난 후
다리미로 꾹꾹 눌러줄 차례~
정성을 담아 만든 에코백!
과연!! 예쁘게 만들어 졌을까요?!
우와~ 역시 너무 예쁘네요
우리 KGCAUS는 못하는게 없습니다 :)
에코백 사용을 통해서 일회용 비닐과 종이가방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캠퍼스에 마구마구 전했으면 합니다! ㅎㅎ
자, 마지막 순서!
그린아트 컨퍼런스 입니다
넛지효과를 이용하여 어떻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하게 할것인가!
방법을 모색하고있는 열띤 토론의 현장입니다:)
그리고 회의를 통해 나온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 :)
정말 KGCAUS와 함께 해보고싶은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투표를 통해
1,2,3위의 아이디어를 뽑아보았습다^^
마지막 단체사진 :)
오늘도 쉬지않고 그린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우리 KGCAUS!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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