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6t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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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환경동아리와 함께한 그린세미나 IN CAMPUS Reple 7

  •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 Date | 2017.09.15
  • View | 11700

이화여대 이큐브

이화여대 생생수다

대자연이 함께한

그린세미나 IN CAMPUS








먼저 이화여대 이큐브의 생태계의 보고, 습세미나가 발표 되었습니다.

2006년 람사르에 등록된 연암습지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ㅣ습지의 가치

- 생태학적 가치

  야생동물의 서식지 제공, 유량 조절 및 유기물 제거

- 수문학적 가치

  우기나 가뭄에 훌륭한 댐 역할

  토양 침식 방지

- 경제적 가치

  수자원 확보에 기여 : 수자원 개발 비용 절감

  수질 정화 : 환경오염 처리 비용 절감

  어업 및 수산업의 산실로 막대한 수입원

  농업, 목재, 생산, 에너지 자원, 휴양 및 생태관광의 기회 제공

- 경관 및 문화적 가치

  독특한 경관, 생명력 넘치는 공간

  지역사회 및 국가가 갖는 유산


ㅣ습지의 기능

- 영양분과 먹이 공급의 기능

- 기후 조절의 기능 : 지상에 존재하는 탄소의 40% 이상 저장가능, 대기 중으로 탄소유입을 차단

- 수질정화의 기능 :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을 지님

- 생물종 다양성 유지의 기능 : 전 세계 생물종 40% 이상 서식, 일부 습지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중요한 종들 서식(대모잠자리, 수달)

- 홍수조절

- 폭풍 방지

- 생산적 기능

- 여가 및 관광의 기능


ㅣ습지훼손

- 야영장

- 공장건설

- 외래어종 유입

- 쓰레기 투기

- 고속도로 개발

- 보 개방


ㅣ해결방안

- 국가 CEPA 행동계획 : 습지의 현명한 이용 시범사업, 역량강화교육, 국가습지 정책 효율적 수립, 진행을 위한 민관협력강화

- 람사르 협약 :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습지의 점진적인 침식과 손실을 방지


2월 2일 습지의 날 기억하기!


이화여대 이큐브 세미나 전체 시청

http://kgcaus.greatnature.org/pglist/gallery.asp?sgubun=enviro_class






다음은 이화여대 생생수다의 파리협약, 한국의 탄소배출 감축 로드 맵 세미나가 발표 되었습니다.


UNFCCC 소속 국가들이 모여 COP 당사국 총회를 개최함


ㅣ교토 의정서

1997.12.11 COP3 채택---2005.02.16 발표---2020년까지 유효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과

미국 탈퇴

1차 공약기관 이후에 캐나다 탈퇴

2차 공약기관에 일본, 러시아, 뉴질랜드 탈퇴

중국, 인도는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과하기 않음


실효성 부족, 실패에 가까움


ㅣ파리협정

2015.12.15 COP21 채택----2016.11.4 국제접으로서 발효----종결시점 없음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구 평균온도가 2도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


-INDC 2020년 이후 국가별 자발적 기여방안

2015년까지 제출, 작성지침 구체화, INDC 바탕으로 파리 협약 체결


-INDC 작성 지침(리마결정문)

제출정보 : 기간, 대상범위, 수립절차 방법론 포함

기여원칙 : 현재의 감축행동보다 강화

감축목표 : 국가별 상황에서 얼마나 얼마나 의욕적이고 공정한지 설명

제출절차 : 준비된 국가는 2015.3, 여타 국가는 2015.9까지 제출


주요국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유럽연합 1990년 대비 40% 감축

노르웨이 1990년 대비 40% 감축

한국 BAU 대비 37% 감축

(BAU-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정하지 않았을때 배출 예상량)


ㅣ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2030년 BAU대비 37% 감축(국내 25.7%, 해외 11.3%)

[국내 25.7% 감축방안]

219백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

-전환(발전, 건립) 64.5백만톤, 산업 56.4백만톤, 건물 35.8백만톤, 에너지 신산업  28.2백만톤, 수송 25.9백만톤, 공공기타 3.6백만톤,

 폐기물 3.6백만톤, 농축 1백만톤

-에너지부분 87%, 비에너지 부문 13% 감축목표로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정책이 중요


[해외 11.3%]

-감축관련 국제사회 협의

-글로벌 배출권 거래시장 확대

-재원조달 방안마련


[문제점]

아산정책연구원 한국INDC의 평가(2015.8)


-후퇴금칙 원칙위반

새로운 목표는 이전보다 더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25.7% 감축하고, 해외에서 11.%를 사오겠다는 미비한 계획


CAT에서는 한국의 계획이 부적절하다고 평가되어있음.


이화여대 생생수다 세미나 전체 시청

http://kgcaus.greatnature.org/pglist/gallery.asp?sgubun=enviro_class





다음은 대자연의 대자연리포트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대자연 리포트 발표이후에는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1. 파리협정의 목표를 이행하지 못한 국가에 대한 패널티가 있어야 할까? 있어야 한다면 어떠한 패널티가 좋을까?

2.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착에 있어 정부, 기업, 민간의 균형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바쁜 학기중 세미나 자료를 찾고 준비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한 환경동아리 학생들!

글로벌 환경리더로 쑥쑥 성장해서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길 바라며~ 다음 세미나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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