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마지막 시험기간 중에도 Nature +는
대자연과 함께 Water Footprin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신구대학교 국제관 앞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국제관에 들어서자마자 Water Footprint 홍보포스터가 눈에 띄네요.

Nature + 동아리 학생들은 각자 시험이 끝난 뒤

바로 국제관으로 모여 각자 파트를 맡아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

캠페인 시작부터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며 다가와주셨는데요,
이번에 대자연과 함께 진행하는 Water Footprint 캠페인은
물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에 든 파란색 공은 물방울들을 의미하는데요!
대학생들에게 물방울을 나눠주며

물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권유 했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금방 물방울들이 가득 찼답니다!!!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학생들은
아프리카 아이들은 물을 얻기 위해

무거운 물 양동이를 긴 시간을 걸어 옮기는데요,
그 아이들이 드는 비슷한 양의 물을 들어보면서 물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낭비되고 있는 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계시네요!

설명을 듣는 학생들은 생소한 내용임에도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또한 캠페인에는 대학생 뿐 만아니라

교수님, 아이와 함께 오신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은 물 발자국에 대한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퀴즈를 통해서
우리가 쉽게 먹고, 입으며, 사용하는 물건들의 물 발자국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많은 대학생들이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물 발자국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담아서 퍼즐을 맞춰주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Water Footprint 캠페인을 마치게 되었는데요,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무더운 날씨지만 저희들도 즐거운 분위기에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구대가 그린캠퍼스가 되기위해서 Nature +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