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 Green Campus! Green Network!

일시 : 2018년 11월 21일

주최 : 대자연, IGCAUS

후원 :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주한 스웨덴 대사관, 주한 핀란드 대사관, 국회환경포럼,

         국민체육진흥공단

최근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은 모든 분야에 있어 큰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환경분야에 있어서도 지속가능성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환경보전 의식과 적극적인 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에 도달하기 위한 중요한 근간이며, 국제사회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미래세대의 역할을 모색하고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가 되었다.

Session 1  /  개회식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대자연 이혜경 회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 존 로빈슨 IUCN 부총재, 샤바즈칸 유네스코아태사무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기조연설로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 녹색기후기금 전략기획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층, 대학생들이 전 세계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보았다고 전했다.

Session 2  /  전문가 발표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외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였다. 각자 몸 담고 있는 분야는 다르지만 하나 같이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을 교육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의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면, 지금까지 해온 것과 같이 대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환경보호 앞장설 차례라고 말한다.

Session 3  /  그린커뮤니티

국내 5개팀과 미국·멕시코·노르웨이·우즈베키스탄·케냐·남아공·필리핀·네팔 등 해외 10개팀의 대학생들이 "글로벌 녹색한류 그린 커뮤니티 프로젝트"에 참가해 그린스쿨·그린캠퍼스·그린월드 활동을 통해 청소년·대학생·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인식개선 캠페인 및 업사이클링 활동과 교육을 진행했다. 본 활동을 통해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생들의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하였으며 활동 우수팀의 사례발표를 금번 포럼을 통해서 청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