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과 신구 대학교 환경 동아리 Nature Plus는

방글라데시 기후 난민을 돕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해 왔어요~

오랜 시간 동안 피땀흘린 보람으로 마침내!

2019년 2월 방글라데시 방문이 성사되었습니다:)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대자연 팀!

오늘은 Premier 대학교로 가 보았는데요~

아담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Premier 대학교.

사실 대자연 팀은 2012년 방글라데시 첫 방문때 Premier 대학교를 이미 방문한 바 있답니다:)

그 때의 인연을 이어 이번에 다시 한 번 만남이 성사되었어요.

대자연과 Nature Plus의 소개를 주의 깊게 들으시는 총장님과 교수님

오늘은 총장님, 교수진 간담회만 가진 것이 아니라

직접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학생들이 시간을 내어 대자연 활동가들이 준비한 환경 수업에 참여하였답니다.

서투른 벵갈어로 준비한 기후 난민 리포트를

주의 깊게 듣고 있는 Premier 대학교 학생들

기후 난민 리포트에 이은 다음 시간은

기후 난민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시간이었어요!

동심으로 돌아간 듯 열심히, 또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

학생들의 환한 미소도 손수건과 함께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