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립대학교에서 대자연 활동가들이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사이클리의 주제는 "종이"였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종이, 그 소중함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사용하는 종이는 나무 1억 3천 6백만 그루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종이는 30년된 원목 2.7그루에 해당하는데요.

우리가 무심결에 사용하고 버린 종이의 양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그 종이들을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 업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남은 리플릿, 팜플렛 등으로 북마크 만들기

영화포스터로 팔찌 만들기 및 그리스 학생들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이면지 노트입니다.

종이의 변신! 놀랍지 않나요? 여러분도 주변에 업사이클링이 필요한 또는 가능한 종이가 있다면 주저 없이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