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 환경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6월 5일은 지구환경보존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만들어진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2019년 환경의 날을 맞아 대자연은 서울시와 함께

Go! Green Campus!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님,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님,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포함한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43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64개 대학에서 모인 430여 명의 대학생들은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퍼포먼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억제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 그린캠퍼스 협의회에 가입한 32개 대학의 로고로 원을 만들고

노란 우산으로 1.5℃ 글자를 잔디 광장에 수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Go! Green Campus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노래하는 환경운동가의 공연도 이어졌는데요~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수많은 대학생 환경운동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환경운동가가 앞으로 보여줄 활동들이 더욱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