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과 Nature Plus는 2월 13일부터 2주간 방글라데시에 방문했습니다!

신구대학교 환경동아리 Nature Plus가 방글라데시 기후 난민을 돕기 위해 7년간 모은 기금을 전달하고

방글라데시에 환경 동아리를 설립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다카 대학교 방문으로 그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다카 대학교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대학교로

아시아 위크에서 선정한 아시아 100대 대학에 등재되기도 했어요

노벨 평화상 수상자,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 등

유명한 동문들이 있으며

방글라데시 내에서는 한국의 서울대학교와 비슷한 위상을 가지고 있답니다!

대자연과 Nature Plus는 다카 대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다카 대학교에서의 첫 번째 만남은 바로 다카 대학교 부총장님!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 간 eco product 세트를 선물로 드렸어요^^

부총장님께 대자연과 Nature+를 소개한 후

환경 동아리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총장님은 멀리서부터 방문한 데에 감사를 표하며

다카 대학교 환경 동아리 설립에도 매우 긍정적인 의사를 보여주셨어요:)

순조로운 첫 시작을 뒤로 하며 다음으로 향한 곳은?

다카 대학교 학생처장님이었습니다!

학생처장님은 학생들의 환경 활동에 관심이 많은 분이었는데요,

주의 깊게 소개를 들어주셨고 학생처장님의 지구 온난화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만난 분은 Soil, Water&Environment 학부장님이셨는데요~

대자연과 Nature Plus의 소식을 듣고 미리 선물을 준비해 주셨어요!

환경과 관련된 학부의 학부장님이시기 때문에

당연히 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어요~

대자연과 Nature Plus의 방문을 매우 환영하시며

다카 대학교 학생들과의 깜짝 간담회도 열어주셨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설명을 듣는 다카 대학교 학생들

방글라데시의 미래인 학생들과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카 대학교에서의 시간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어요!

다카 대학교에서의 마지막 만남은?

다카 대학교 총장님이셨습니다!

총장님 역시 대자연과 Nature Plus의 소개를 흥미롭게 들으시며

정식적인 교류를 시작하면 언제든 환경 동아리 설립이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주셨어요!

멀리까지 와 준 대자연과 Nature Plus에게 직접 준비하신 기념품도 선물로 주셨답니다.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행복찾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었던 다카 대학교 방문!

다카 대학교 관계자분들이 뜨겁게 환영해 주신 덕분에

다음 방문을 기대하며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다카 대학교에 환경 동아리를 세우는 그 날까지~

대자연 화이팅!

Nature Plu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