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7t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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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 대학생 환경포럼 Reple 17

  • 장소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학생극장)
  • Date | 2012.08.13
  • View | 20638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2 국제 대학생 환경포럼의 날이 밝았습니다^^*

 

먼저 이번 국제포럼의 규모를 알려주는 사진 한 장!!!

물론 너무 많아서 전부가 다 서지는 못했다는 점을 참작한다면 얼마나 많은 분이 참석하셨는 지 알 수 있겠죠?

 

지난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대자연과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 국제 대학생 환경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다들 그럼 그 생생한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 포럼은 시작 전부터 각종 언론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바로 '에코리그'때문이지요.

 

국내외 대학생 약 800여 명이 참석한 본 포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

안타깝게도 참석하지 못하신 여러분을 위해 낱낱이 파헤쳐드리겠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많은 환경전문가분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열정과 마음에 감동을 받으셨기 때문이지요.

 



 

개회식의 시작!!

 

행사를 알리는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환영사는 단국대학교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님을 대신해 

 강재철 부총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이어진, 김용갑 대자연 회장님의 인사말!

회장님께서는 특별히 이번 포럼에서 국내 최초로 마련된 국제대학생 에코리그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에코리그란 순위를 정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효율적이고 적합한 기후변화 대응 방법을 찾아 빠르게 적용하고 실천하자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하셨죠^,^

 

또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그린캠퍼스 운동을 전 세계 대학에 확대·적용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

그린캠퍼스 운동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과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아울러 국제그린캠퍼스대학생연합회의 그린네트워크의 확장을 기대한다고도요^^

 

 

축사를 맡아주신 두산 벨라 슬로바키아 대사님^^

 

특히 대사님은 주옥같은 명대사를 많이 해주셨는데요!

몇 마디만 나눌까해요^ ^

 

"현재 대자연대학과 캠퍼스 지역뿐만 아니라 정부 지자체, 기업 그리고 지역 사회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에 있어서, 원동력 역할을 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저의 개인적인 희망은,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저의 모국인 슬로바키아뿐만 아니라

 전 중앙 유럽 지역에까지 대자연이 알려지는 것입니다."

 

"대자연과 대학생 여러분들의 훌륭한 생각과 강한 의지가 전 세계의 환경을 푸르게 하고

위대한 자연을 보존하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해 내기를 소원합니다."

 

어떤가요? 너무 멋진 말씀이죠? ^, ^

저희도 슬로바키아 대학생들과 그리고 유럽의 멋진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고 싶습니다!!!!

유럽 전역에 가득한 연두빛, 대.자.연!

 



 

또 한 분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바로 충북그린캠퍼스협의회 회장이신 장병집 한국교통대 총장님이십니다^,^

 

총장님은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의 기온은

전 세계 평균 기온상승률인 0.74도의 두 배인 1.5도가 상승하여

겨울이 한 달 정도 짧아진 기후가 되었다."며, "자연보호와 환경개선은 이제 더는

 일부 개별 국가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미래 인류의 생존을 위한 중차대한 문제가 되었다.

이를 위해 국가정책과 기업의 역할 뿐만 아니라

대학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이다."고 말씀하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대학의 역할은 지금 어느 기관, 세대의 역할보다 중요합니다. 

 

 

이어서, 2012 WCC 조직위원회 김종천 사무처장님의 기조연설이 진행됐어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그린캠퍼스'라는 주제로 진행됐죠.

 

저희 대자연도 9월 10일 WCC에서 '보전캠퍼스'를 개최합니다.

'Young Leaders for Green Action!'이라는 주제로 말이죠^^*

 

 

이 날 행사에는 많은 VIP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바로 메신미백사 주한 에디오피아 부대사님이십니다^,^

 

환한 미소가 굉장히 매력적이신분이죠*

대학생들의 활동에 많은 감명을 받고 돌아가셨지요^,^


 

1부 개회식이 끝나고

드디어 본 행사!! '국제대학생 에코리그 본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짝짝짝!!!!!!!!

 

에코리그가 무엇인지 굉장히 궁금하시죠?

무엇이길래 '국내 최초다'라는 말을 계속 하는지...?

 

리그!!!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리그'란 '야구·축구·농구 따위에서,  

우승을 가리기 위하여 경기를 벌이는 스포츠 팀의 집단'이라고 되어있답니다. 

 주로 '운동,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용어지요.

 

그렇다면 환경에 '리그'를 결합하면??!!!!

바로바로!! Eco-league가 탄생하게 되지요!

 

Eco-league란,

전 세계의 환경동아리나 개개인이 진행하고 있던  

참신하고 기발한 환경보호활동에 대해 소개 및 발표를하고,  

가장 우수한 활동에 대해서는 시상을 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즉, 대학생들에게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도 있고

동시에 활동을 격려할 수도 있는 좋은 장이 되는 셈이죠.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활동에 대해 공모를 받고,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습니다^,^

오늘 진출한 11팀의 본선팀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이 자리까지 모시게 되었죠.

 

자 그럼, 한 팀 한 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 분, 바로 '한신대학교 ECO-MALION'의 양희조회원님입니다.

ECO-MALION의 주요활동은 '캠퍼스 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입니다.

 

이 활동은 2011년,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낭비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한신대학교 에코말리온의 초록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

 

 

뒤에 지구를 배경으로 멋지게 발표를 하는 이 분,

800여 명의 앞에서 당당하게 이 때까지 진행해 온 환경활동을 발표하는 이 분!!!!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싱가포르 빅토리아 주니어 대학 환경동아리의 조안나 예우 학생입니다.

 

무슨 활동을 주로 하고 있을까요?^ ^*

                         1.불필요한 전등끄기-정말 작지만 꼭 필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죠!

                         2.분리수거함 만들기

                         3.금요일은 고기 안 먹는 날-축산업은 환경 보존에 아주 해로우며,

                           소, 돼지와 같은 가축들은 메탄과 같은 해로운 가스를 대기 중에 방출합니다.

                           그래서 금요일은 고기 먹지 않는날이라고 하네요!?

                         4.나무심기-한 사람이 나무 열 그루 심기:10-10-10 운동을 진행한대요!!

 

우와!!!!정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네요. 모두가 알고 있는 활동일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특히 조안나 학생의 발표의 처음에 나오는 말은 정말 멋졌답니다.

'모든 위대한 것들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발표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많은 학생들이 지치거나 지루해하기는 커녕

그 반대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역시 패기가 넘치는 대학생들!!!

 

강당은 가득 환경에 대한 열정으로 찼답니다^,^

 

 

LEAGUE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응원전'아닐까요?^ ^

 

각 동아리들은 준비해 온 응원을 진행하며 발표자를 응원했는데요!?

 

플랜카드를 보니 nature? 아마도 다음 발표자는 신구대학교 Nature+인가 봅니다!!

 

 

아유~우리 마회장님 굉장히 든든하시겠어요^^

 

 

신구대학교 환경동아리 Nature+는 Green Shop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Green Shop이란 평소 집에서 쓰지 않던 물건들을 가져와 쿠폰으로 교환하고,

 또 다른 집에서 가지고 온 물건들을 재구매하는 형식이죠.

일종의 아나바다 운동과 같은 것이랍니다.

1.물건의 재사용을 통한 자원 절약

2.녹색 구매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3.기후변화문제에 대한 관심 유도

4.방글라데시 기후 난민 돕기

를 목표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돕기?

네, 지난 20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국가는 바로 방글라데시입니다.

이로인해 기후난민이 생겨났지만,

현행 국제법 체계에서 기후난민은 난민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죠...

 

그래서 신구대학교 Nature+는 수익금을 기후난민을 돕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

 

 

숨겨진 Nature+의 일등 공신 회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네요^ ^

 

 

다음 참가자는 '필리핀'으로부터 온 아테네오마닐라대학교 Environmental Science Society

회장 제니카 비트리즈 브이 디존입니다^,^

 

아리따운 우리 참가자는 어떤 활동을 발표했을까요?^,^

1.생태 문화 실천

나무심기나 종이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회원들 간의 환경회의를 하는 등

회원들 간의 환경보호 운동을 촉구하는 것!!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생태 문화의 실천이라고 하네요.

 

2.생태 투어-터틀위크

이를 통해서 환경을 관찰, 체험할 뿐 만 아니라

바다거북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생태적 이익과 보호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단체와도 연계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정말 많은 활동을 '실천'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다른 기관이나 동아리와도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학연합동아리 누리랑의 안정연 회원님의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누리랑은 환경파괴로 인한 기후변화와 빈곤에 대해 무게를 두고,

환경에 '나눔'을 더하자는 취지에서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나눔장터활동을 통해 자원의 재순환 및 판매금 전액을 빈민을 위해 기부하고,

100%재생종이 연습장을 제작,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환경 영화제를 열어, 지구촌빈민어린이에게 학용품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학생들이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ㅠㅠ!!!

이뿐 아니라, 환경 부스를 운영하거나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환경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환경활동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껴지네요.

 

 

고려대학교 환경동아리 EKO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습관을 유도하고

 환경친화적인 시설을 설치하는 데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KO의 공식슬로건인 "불편함을 받아드리는 고대인"을 가지고,

2012년에는 "함께 채워가는 캠퍼스 이야기"를 실천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우산 주머니의 사용'!

 일회용 우산비닐은 낭비가 굉장히 심한데요.

 우산 주머니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많은 자원의 낭비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참가자는 머나먼 아프리카로부터 오셨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케이프대학교에서 온 애슐린 학생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것은 바로 '식물 보호'였습니다.

 

학교 내에 아프리카 고유 식물들로 이뤄진 정원을 만들거나,

캠퍼스에 새 건물을 짓기 전에 학생들이 미리 조사하여

식물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작업 등을 진행 중이죠.

 

또 한가지 활동은 '분리수거'입니다. 마른 쓰레기와 젖은 쓰레기를 분리하는 것.

이것도 주요 활동 중 하나였죠^ ^

 

 

뜨겁다, 뜨거워!!!

점점 더 응원열기가 가득해 가네요!

학생들이 응원하는 이 곳, 군산대학교 Green-I의 활동을 들여다 볼까요?

Green-I는 분리수거 운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디에다가 분리수거해야하는 지 막막해하는 분들을 위해

분리수거 표를 만들어 학교의 분리수거함 위에 붙이고 있는 것이죠.

 

이 뿐 아니라 그린장터를 운영해 캠페인은 물론 함께 나눠쓰는 녹색문화까지 전파하고 있습니다.

 

 

레포트 표지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곳, 연세대학교 G.A.Green 입니다.

김상원회원님이 G.A.Green의 활동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사실 레포트 표지에 기록되는 내용은 거의 없죠!

하지만, 이런 간단한 정보를 적기위해 한 학생당 한 학기에 약 40여장의 종이를 낭비하고 있답니다.

'낭비'를 줄이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연세대학교 레포트 표지 근절 캠페인!

한 학기 한 명의 연세대학생이 레포트 표지로 사용하는 양이 40여 장이라고 했을 때,

한 학기 연세대학생들이 사용하는 레포트 표지의 양은 1,000,000장!이라고 합니다.

 

이를 줄이기만 해도 환경보호활동에 이바지했다 할 수 있겠죠?!!!!!

실질적이고 빛나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너를 사랑한다'고 '김상원회원님'을 가리키며, 응원 노래를 펼치는 G.A.Green 회원님들^,^

힘이 불끈 날 것만 같네요.절대 부...부끄럽진 않을 거 같아요!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메르크부아나대학교를 대신해

 한국외대 정수진 학생이 대리 발표한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남대학교 GPS의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후끈 후끈 달아오르는 본선의 발표시간이 끝나고, 주제발표시간이 돌아왔습니다.짝짝짝!!

주제발표시간에는 '한국의 산림경관복원 성공사례'에 대해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김성일 교수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내신 멋진 교수님!^,^

30분의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만큼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보여준 한국 자연보호에 대한 의지 및 자부심은 특히나 감동적이었답니다.

 

우리의 활동과 실천으로 분명히 대한민국도 '산림강국'의 반열에 더욱 입지를 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수님의 주제발표에 이어서 학생들의 Q&A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산림'이라는 것을 어렵고 재미없는 얘기라 생각할 줄 알았는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더라구요!후훗! 

 

 

와~저 열정!!정말 멋있습니다요!!!'^'*

 

 

이어서 '그린캠퍼스와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환경담당관 남상민 박사님께서 해주셨답니다.

 

 

오오!+_+! 저 진지함을 보셔요!!

박사님은 그린캠퍼스에 대한 접근부터 주요사례까지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해주셨어요^,^

흠뻑 빠진 학생들의 모습이 보이시죠?!

 

 

마지막으로,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 사업의 현황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주제로

환경부 녹색협력과 양재문 과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사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다 보니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겠네요.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여러가지 활동에 대한 내용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저 많은 것을 얻은 표정을 보아랏!

마회장님은 굉장히 뿌듯해 보이시네요^,^ 많이 만족스러우셨나봐요!

 

2부까지의 모든 행사가 마쳐지고, 남은 것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시상식입니다.

 

'2012 국제 대학생 환경포럼'의 하이라이트!!

그것은 바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1팀에 대해서는 모두 상이 수여된다는 것인데요.

 

이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참여자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격려하는 차원

두번째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온 엘리트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두에게 상을 주어야 하는 것!!

 

그렇다면 첫번째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여받게 된 영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두구두구두구....(모두 함께 해 주세요!)

바로, 필리핀의 아테네오 마닐라대학의 제니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어 제주도특별자치도지사장은 연합동아리인 '누리랑'이 받았습니다^,^

 

 

2012 WCC 조직위원장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귀염둥이 학생인

웨스턴케이프대학교의 애슐린학생에게 돌아갔구요!

 

우리 마상현회장님은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장상을 받으셨네요^ ^

 

 

 

이어 단국대학교 총장상은 전남대학교 GPS에게로 돌아갔네요^ ^*부러워라~!

 

 

고개를 갸웃 이쁘게 사진 찍은 고려대학교 그린캠퍼스감사단 EKO는 영국문화원장상을 받았습니다.

 

 

비록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우수한 내용을 발표해 준

인도네시아의 메르쿠 부아나 대학교의 알린에게는

 우람엔지니어링의 기업상이 수여됐습니다.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장상의 영예의 주인공은 군산대학교  Green-I가 차지했구요!^^*

 

 

재치와 자신감을 겸비한 연세대학교 G.A.Green은 대자연 회장상을 받게되었습니다.

 

한신대학교 에코말리온의 양희조학생도 대자연회장상을 받게되었네요^ ^

상을 받으러 나올 때 모습이 얼마나 기뻐보이던지!!그 발걸음이 아직 생각납니다!

 

이 수상의 기쁨을 다 같이 사진으로 나눠요~!

 

본 행사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는데요.

더더욱 멋진 것은 바로 '리틀 대자연'회원들이 진행했다는 것이죠.

 

의젓하고 늠름한 리틀대자연회원님들 정말 최고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약속하는 '녹색실천약속'

포스트잇은 붙이시고 실천은 안하면 안되요~!

반드시 실천하기~약속해줘~!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네요^,^

 



오늘같은 날,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에코손수건 만들기^ ^*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보아요!!!!

 

여기서도 잠깐!!손수건만 만들고 휴지 쓰실거에요?

앞으로 손 씻고나서는 반드시 이 손수건을 사용합시다!^,^

 

이것도 약속~!

 

 

이렇게 대망의 2012 국제포럼이 막을 내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학생들에게 그리고 참여한 많은 분들과

환경에 대한 '교류', '소통'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서로의 중요하고 소중한 환경활동 소식들을 나눌 수 있었던 차별화된 환경포럼이

 '함께'하는 포럼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이제는 무엇을 해야할 지 조금이나마 명확해졌기 때문이죠^ ^

 

여러분도 준비되셨죠?

그럼 다 같이 힘차게 출발해 볼까요?~!!!!!

 

오늘은 더 힘차게!

 

DAEJA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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