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구대학교 Nature Plus입니다!!

오늘은 수원역에 위치한 AK플라자에서 열린 업사이클링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리사이클링(Re-Cycling)과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흔히 알고 있는 리사이클링이란, 말 그래도 재활용으로 사용한 물건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업사이클링이란,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생산하는 것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시회장 내부로 들어가니 업사이클링된 많은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번 다같이 감상해 보실까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우유팩으로 만든 파우치도 있네요~

다 먹고 남겨진 달걀판을 이용한 작품도 눈에 띄네요

코드를 찍으면 VR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통해 업사이클링의 개념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고

생활 주변에서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활동으로 소식 전하는 신구대 Nature Plus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