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기후변화 대응 14. 해양 생태계 보존 15. 육상 생태계 보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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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분당중앙공원에서 제로웨이스트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버리는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오늘 내가 버린 쓰레기는?'와 '오늘 내가 (환경을 위해) 한 일은?' 두 가지 질문을 건넸습니다.
설문결과 많은 사람들이 종이와 플라스틱 컵을 버리고 있었고
환경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계단 이용하기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설문을 진행 한 후, 우리는 각 쓰레기의 문제점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가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설명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230억 개의 종이컵과 25억 개의 나무젓가락이 쓰레기로 발생됩니다.
플라스틱 컵, 비닐봉지, 빨대, 물티슈 등 플라스틱을 표함하고 있는 물건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완전히 분해되는데 500년이 걸립니다.
우리는 일회용품이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반드시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간단한 활동이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셨고 그 중에서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우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면 우리의 환경도 더 깨끗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닐봉지를 금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현재 2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UN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요.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두 자매가 시작한 Bye Bye Plastic Bag(BBPB)이라는 NGO입니다.
그들은 각각 12살과 10살 때 이러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식은 변화의 근원입니다.
시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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