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제로웨이스트릿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제로웨이스트리트(Zero-Wastreet)란, Zero-Waste와 Street의 합성어로,

쓰레기가 없는 거리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지하철을 사용하게 될 때 마다 느꼈던 것은 역 근처에 쓰레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정자역에서 미금역 거리정화활동에 이어서

오늘은 미금역에서 오리역 인근 거리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미금역에는 한국사이버대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사이버대학교 인근 거리정화도 함께 진행하며

그린캠퍼스와 그린월드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주변 뿐 아니라 거리에도 플라스틱병, 캔, 비닐봉지 등 많은 양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은 플라스틱 소비 1위 국가입니다.

플라스틱병, 일회용컵 등이 편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서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제로플라스틱을 위해 우리가 먼저 실천하고 홍보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