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어디일까요?^^*
방글라데시의 제2의 수도라 불리는 '치타공'입니다.
치타공은 교외에 많은 공장 등이 있기 때문에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불리고 있죠.
대자연과 방글라데시는 인연이 굉장히 깊습니다.
ABOUT 대자연의 PARTNER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
NGO 나우주완과도 MOU를 체결하였고
치타공의 시장 및 시청관계자와도 많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수도인 다카도 마찬가지구요.
대자연은 2011년, 2012년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위치한 'Premier 1,2' 대학교를 방문하여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한 논의를 계속 진행해왔습니다.
흰색 옷을 입으신 분과, 그 왼쪽에 앉으신 분이
Premier대학교 제 1,2 캠퍼스의 총장님이시죠.
대자연은 그린캠퍼스 활동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방글라데시 내에서는 학생이나 시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은 편입니다.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곳곳에 음식물 쓰레기로인한 악취, 벌레 등이 많이 있습니다.
쓰레기통을 찾아보기란 어렵고, 화장실에서조차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생'부터 일어난다면, 그린캠퍼스 운동은
많은 방글라데시인들의 활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대자연의 활동에 대한 소개와
실제 치타공 대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 논의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대학과는
포럼,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2011년에 진행된 논의는 방글라데시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대자연의 활동을 함께 진행하길 원했죠!
곳곳에서 학생들이 방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꽃'도 선물로 주었다죠?!
그린캠퍼스 활동에 대한 소감도 진행되었구요^^*
한국의 대학생으로써 방글라데시에서 환경활동을 진행한 소감!
2011년에 진행된 논의는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2012년, Premier대학과 대자연은 그동안의 논의를 바탕으로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었죠^,^
이 기쁜 소식은 ABOUT 대자연-PARTNER에서 곧 찾아보세요^^
이상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의 구축 현장에서
대자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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