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어디일까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입니다^^ 

 

2001년 추산된 인원은 약 900만 22명.

방글라데시는 현재 해수면 상승으로 지방의 곳곳이 물에 잠겼거나,

많은 재앙의 피해를 보고 있어

인구 대부분이 수도인 다카로 밀집해서 살고 있답니다.

그만큼 인구밀도가 높다 보니, 자연환경은 당연히 좋지 않을 수밖에 없겠죠.

곳곳은 매연과 사람으로 치이고, 쓰레기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삶의 터전으로 정한 다카!

실제 방글라데시의 화폐 단위이기도 한 다카!

대자연은 다카 시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서울시청에 간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죠^^*

시장님과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당연히 '그린캠퍼스'에 대한 논의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실제로 대자연과 PARTNER를 체결한 PREMIER대학교도,

치타공 시청에서 직접 그린캠퍼스 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 학교를 소개해 준 것이었죠!

마찬가지로, 다카 부시장님도 대자연의 그린캠퍼스의 활동을 유심히 들으시곤,

다카의 BRAC대학교와 연결해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방글라데시가 더는 인구가 많은 도시, 최악의 자연환경을 지닌 국가가 아니라

Green Bangladesh로 재탄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