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자연은 C40 홍보사절단 활동을 진행할 당시,

방글라데시 치타공의 시의원을 만나게됩니다.

이를 인연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해왔죠.

2011년, 대자연은 직접 방글라데시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동안 논의된 그린스쿨, 그린캠퍼스에 대한 실질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죠~! 

실제로 Reza시의원을 통해 대자연은 여러 국가적인 축제에 초청받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식물박람회였습니다.

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녹화사업에 대자연을 초청한 거죠.

우리나라의 식목일과 같은 의미의 행사입니다.



방글라데시 구호도 하고^,^*

Green School! Green Campus! Green World!

방글~방글~*^^*



한국에서 Green Bangladesh를 만들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 해준 대자연이라 소개해주신^ ^*

많은 환영을 받은 대자연이었습니다.



국가적인 행사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그리고 많은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던 게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요^^*

실제로 방글라데시 치타공의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진행할 학교, 인원 등 구체적인 계획이 쉽게 작성될 수 있었어요.

2012년 하계, 대자연은 또 방글라데시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떠나기 몇일 전...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재앙이 방글라데시에 찾아왔습니다.

실제로 방글라데시의 면적의 대부분의 곳이 기후변화로 인해 침수된 곳이 많아

다카나 치타공 등 주요도시에 밀집해 살고 있답니다.

'기후난민'을 돕기 위해 대자연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청에서 직접 주최하여 준 인터뷰...

많은 분들을 만나 현재상황에 대해 얘기를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함께 얘기나누기도 하구요.

많은 폭우와 태풍으로 곳곳이 폐허가 된 치타공

기후난민을 돕기위한 대자연의 활동이 꼭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으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기후난민을 돕기위한 활동에 대자연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