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 이 곳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입니다.

대자연은 오전 일찍부터 워싱턴 D.C.시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미국팀은 C40에 해당하는 도시에서 환경문제를 촉구하고자 파견되었으나,

 워싱턴 D.C.는 C40에 속하는 도시는 아닙니다.

하지만, 대자연은 C40에 대한 의견과 도시 환경사업에 관해 논의하고자

워싱턴 D.C. 시청의 환경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자연은 시청 내 환경부서에서 환경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대자연 리포트 프리젠테이션과

대자연의 글로벌 Green Campus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진지하게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환경부 관계자분들은

이후 워싱턴 D.C.시청의 환경정책과

 현재 진행 중인 환경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워싱턴 D.C.의 대표적인 환경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워싱턴 D.C.수역복구

2. 그린 프로그램 시범

3. 환경규제의 개발 및 발전

4. 환경에 관한 시민 교육 확대 와 홍보 증진 등이 있답니다.  

관계자분은 대자연 학생들이 직접 C40에 대해서 홍보하고

대자연 리포트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에 대해 아주 감명 깊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를 통해 환경에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대학생들과 함께 추진되는 활동이 있다면 꼭 '대자연회원'들과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중심부, 수도인 워싱턴 D.C.에서는 어떤 활동이 진행될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조만간 많은 현지학생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다함께

♪DAEJA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