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대자연 IGCAUS_seoul 발대식과 함께

그린캠퍼스 연수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자연 IGCAUS (이카우스)란

Internatioal GreenCampus Association for University Student의 약자로

전 세계 대학의 그린캠퍼스화를 위한 대학생 환경동아리 네트워크 입니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권 대학의 26개 환경동아리 대학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동국대학교 ECOIST, 광운대학교 Salt, 국민대학교 Tea Tree, 동양미래대학교 AECOZ에서는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는데요!

국민대학교 TeaTree 동아리는 업싸이클링 팔찌만들기, 북마크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주었습니다 :)

광운대학교 salt에서는 캠퍼스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막기위한 활동들을 판넬로 제작하여 설명하고

온도변화 스티커를 나누워 주었습니다!

온도가 20℃ 이하로 내려가면 경고등 색이 빨간색으로 변한다고 해요ㅎㅎ

경고등이 켜지지 않으려면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잘 유지해야 겠죠?

동양미래대학교 AECOZ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과

어떻게하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지판넬설명 후

퀴즈를 맞추는 사람들을에게는 귀여운 플라스틱 뱃지를 주었습니다 :)

실내에서는 대자연 활동가 학생들이 준비한

리얼우유 파우치 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되었답니다^^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어 대자연 활동가 학생들이 아주 바빴다는 사실...!!

발대식은 고려대학교 안전팀 신용선 부장님의 환영사와 대자연 이혜경 회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자연 IGCAUS_seoul 설명, 활동내용 소개 그리고 앞으로 대자연 IGCAUS_seoul 학생들이

진행하게될 활동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점심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은 동국대학교 ECOIST 에서

 준비한 고기 포스트잇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점심시간 이후 서울대학교 정혜진 교수님과 성결대학교 주시후 교수님의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1.5℃와 그린캠퍼스>, <그린캠퍼스 실천 활동> 이라는 주제로 알찬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린캠퍼스를 위해 대학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두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 대자연 IGCAUS_seoul 학생들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서울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대자연IGCAUS_seoul이 캠퍼스에서 함께 실행할 공동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팀별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각 팀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교수,교직원,학생이 함께 조직되어있는 그린캠퍼스 조직 만들기",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현실적이고, 각 캠퍼스에서 실행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뽑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대자연 IGCAUS_seoul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그린캠퍼스 아카데미 수료증이 주어졌습니다^^

수료증은 대자연 이혜경 회장님서서 직접 팀장님들에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

대자연 IGCAUS_seoul 학생들이 각 대학에서 진행할 활동들이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 특강, 토론 그리고 아이디어 부스 활동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환경 역량을 강화시킨 학생들!

전 세계 그린캠퍼스를 위해 대자연 IGCAUS_seoul 학생들과 대자연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