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가 놀란 친환경시설" | date. 2012.08.26 | view. 47,407 |
"역시 세계가 놀란 친환경시설" | |
인천경제자유구역이 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와 관련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되면서 IFEZ의 친환경시설 견학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고교의 환경 동아리 회원들도 친환경시설을 둘러봤다. IFEZ는 최근 송도동 신송고교 환경생태반 동아리 학생 21명이 IFEZ의 친환경 시설을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이날 2시간30여분에 걸쳐 IFEZ 홍보관, 송도공공하수처리장, 송도하수처리수 재처리 시설, 솔찬공원 내 에코도서관,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등 환경우수기반 시설들을 둘러봤다. 이경애 인솔 교사와 환경생태반 동아리 학생들은 “IFEZ가 친환경도시로 조성되고 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직접 친환경시설들을 둘러보니 우리가 살고 있고 공부하고 있는 학교에 위치한 IFEZ가 정말 세계가 자랑할 만한 친환경도시라는 것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신송고 환경생태반 동아리는 인천 지역 하천인 굴포천과 승기천 등의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인천시 환경동아리 발표대회에 1년 동안의 환경보호 실적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IFEZ의 친환경시설 견학은 12학년 학생들의 환경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GCF의 사무국 유치 국내 후보도시 선정과 관련 송도국제도시가 최고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 IFEZ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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