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일정입니다.
공모전 22년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접수가 이어지며
심사는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입니다.
공모전 최소 30화 이상의 연재는 진행되어야 합니다.
수상작은 22년 7월 20일에 발표 예정입니다.
이거 하려고 몇번의 헛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황당하게 보일 수도 있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되는게 10번 중 몇번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운좋게 된다고 해도 금방 나락으로 갑니다. 남들은 늘 나보다 위에 가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쫓아다니기만 할뿐 그이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내가 제일 답답하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어떻게하면 좀더 나은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대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실수를 여러 번 한적도 있습니다. 구리시의 결정은 나름 현명했다고 판단하기에 저는 자책하지 않겠습니다.
구리 재난지원금 신청 방식이 별로라고 해도 지금와서 바꿀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시에서 따르라고 하는 것이라서 일개 시민인 제가 항의할 수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이정도라도 만족하면서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알려준다고 지인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3년 만에 연락온 친구가 하는 말이 이번에 우리 시에서 재난지원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소상공인이 아닌 일반 시민 전원에게 말이죠.
임산부 교통비 신청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방선거도 그렇고 서울시장 선거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급한 마음에 곳간을 여는 것입니다. 정권의 맛을 본 사람들은 쉽게 그 끈을 놓지 못하고 이번에는 임산부의 표까지 획득하고자 계책을 부리는 것입니다.
서울 일상회복지원금 신청 받는 것도 위의 사례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나라에서 정책을 정하는걸 보면 누군가의 사리사욕과 잇속을 채우기 위한 방편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