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모전 소식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일정이나 참가신청 등은 아래 이미지에서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고, 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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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진행했으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신청 대상이 확대되면서 신청 가능한 사람이 지난해 1만8000명에서 올해 10만4000명으로 6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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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인이 월 10만원을 계좌에 넣으면 정부지원금 월 10만원이 추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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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총 720만원에 대한 원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수급자와 차상위층의 정부지원금은 월 30만원으로, 3년 뒤 원금은 총 1440만원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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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 3억5000만원, 중소도시 2억원, 농어촌 1억7000만원 이하인 사람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은 가입 가능 연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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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39세로 더 넓으며, 근로·사업소득기준도 적용하지 않는다. 단, 복지부 자산형성 지원 사업과 지원 대상, 목적, 지원 방식 등이 유사한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에 참여하고 있다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복지로 홈페이지(
www.bokjiro.go.kr)에 접속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산형성지원 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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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신청 시작일인 내달 18일부터 2주간은 출생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이후 8월 1일부터 5일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10월 중에 발표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10월 중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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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조건은 근로활동이 없음이 확인되거나 가입한 계약자가 사망, 월 납입금 6개월 연속 미납, 국가 공인자격증 1개 이상 미취득, 만기 이전 해지, 매년 1회 교육 미이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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