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멸종탈출 넘버원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문제 제기: 코뿔소 멸종위기
문제 원인: 뿔이 몸에 좋다는 헛소문으로 인한 무단 밀렵
문제의 심각성: 무분별한 코뿔소 밀렵으로 인해 정부가 감당할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러 멸종위기. 전문가들은 10년안에 멸종할 가능성 제기.
해결방안:코뿔소 뿔이 몸에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국가 및 정부적 차원에서 홍보를 해야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담배가 몸에 안좋다고 여러 방식으로 광고하는것 처럼 사람들에게 뿔이 몸에좋다는게 근거없는 루머라는것을 인식시켜야합니다. 이건 남아공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주변국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뿔이 해외로 수출되는만큼 해외 소비자들의 인식도 바뀌어야합니다.
문제 제기: 코끼리에 의한 생태계파괴
문제 원인: 멸종위기였던 코끼리를 야생동물 보호정책으로 그 개체수가 늘어났으나, 오히려 너무 많은 코끼리들이 생태계를 파괴시킴
문제의 심각성: 하루에 100kg~300kg의 풀,열매,나무 껍질까지 먹어치우는 어마어마한 식성을 가진 코끼리때문에 초원이 파괴됨. 코끼리가 늘어나는걸 막기 위해 강제 피임 시술로 출산을 억제시키거나 심지어 수렵을 허용하는 범위까지 이르렀으나 동물 보호단체와의 충돌과 사회적 논란이 많음. 막상 15년만에 수렵을 허용하니 상아를 노린 수렵꾼들이 이를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여 무분별한 수렵이되고 있기도 하다.
해결방안: 사실 해결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은 문제이다. 개체수가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되고,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함부로 개체수를 줄이는 것도 사회적 논란을 피할 수 없고 동물 보호단체와의 충돌을 피할수 없는것이 사실이다. 남아공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케냐나 보츠와나 같은경우에도 많은 코끼리들이 서식 하고있어 문제가되고있다. 우선 상아를 장식으로 사용하는 문화를 없애는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새끼를 1~2마리 정도 낳으면 더이상 번식하지 못하도록 출산을 억제 하는것이 최우선 상황인것 같다. 여기엔 분명 WWF같은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이 필요할것이다. 그리고 남아공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인근 국가들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타 국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한다.
문제 제기: 급격한 도시화 문제
문제 원인: 급격한 도시화에 비해 뒤쳐지는 인프라와 생활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색 혁명을 뒷전에 두는 시민의식 및 정치,경제적 인식 문제
문제의 심각성: 도시화로 인해 생활에 전력이 필수화 되었지만, 도시와 농촌의 빈부격차가 늘어남. 빈곤층의 대부분은 전력 요금 지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값이 싼 에너지 원천으로 삼림벌채, 장작 연료로 사용. 또한 하수도, 폐기물 처리 등 공공 위생서비스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쓰레기나 오물을 하천이나 토지에 그대로 폐기하고 있다. 특히 흑인 거주지 등에서는 상수도망이 정비되어 있지 않고 있으며, 수돗물, 우물 등 위생적인 물에의 접근도 어렵다. 때문에 가까운 곳의 강이나 연못의 물을 음료수로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로인해 콜레라 등의 전염병 감염도 높은 편이다.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빈부격차 때문에 일어나는 인프라 및 생활시설의 부족 문제가 환경파괴 문제로 이어지고 결국 그것이 인간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대표적 사례.
해결방안: 급격한 도시화에 비해 뒤떨어지는 인프라 문제로 인해 이어지는 환경문제이기 때문에 녹색혁명과 인프라 문제를 함께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고안되어야한다.
일단 선진국이 아닌 이상은 녹색혁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수밖에 없으므로 환경에 파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인프라 문제와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빈부격차를 줄여보는게 우선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면에서 앞선 선진국들의 사례들이 필요하므로, 그리고 많은 선진국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부와 국민들이 모두 녹색혁명에 참여할수 있게 시민 의식이 활성화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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