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만세 청소년 여행학교]
편견을 넘어 가슴뛰는 필리핀, 루손 여행학교
2019/01/10 (목) ~ 2019/01/19 (토) / 8박 10일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및 루손섬 중북부 이푸가오주 일대
★편견 뒤에 숨겨져 있던 진짜 필리핀을 만나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바공실랑안 마을 유스(Youth)들과 친구가 되어 루손섬 일대를 여행합니다.
필리핀 시골마을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계단식 논을 지키는 시트모 활동가와 모닥불 축제를 즐깁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우리 안에 자리 잡은 동남아시아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조금씩 사라질 것입니다.
★내 손으로 복원하는 세계문화유산★
루손섬 중북부에서 2천 년 동안 계단식 논을 일구며 살아가는 이푸가오 사람들의 삶과 역사,
그들의 문화를 만납니다. 이촌향도와 관광화로 인해
무너져가는 계단식 논을 복원하는 작업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으로 그들의 삶을 이해합니다. 부지런하면서도 여유로운 그들의 삶을 만나며,
우리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 볼 수 있는 여행을 지향합니다.
★필리핀 아이들과 함께 뛰노는 문화교류활동★
작은 산골마을에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서로에게 문화를 알려 주고,
공감만세 사회 공헌 시설 시티오바깔 어린이집 일일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필리핀 아이들과 소통합니다.
여행일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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