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중학교 환경반 친구들과 그린스쿨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종이가 숲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 외에도 초콜릿, 핸드폰을 통해서도

숲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시간에는 업사이클링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유팩을 통해 파우치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모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모두 예쁘게 완성했어요!

다음으로 세 번째 시간에는 기후난민에 대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환경파괴로 발생된 방글라데시, 아프리카의 기후난민의 현실을 살펴보았습니다.

2018년 기준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4위인 대한민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계산했을때 전체 기후난민중 0.9%를 발생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현중학교 리틀대자연 학생들은 같은 나이의 기후난민 어린이들의 고통스러운 삶에 공감하며

기후난민을 위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을 지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현중학교 리틀대자연 학생들이

기후난민의 삶과 지구상에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명을 생각하는 

인류애를 발휘하는 글로벌 환경리더로 양성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