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열심히 환경이론 수업을 공부하는 우리 장승중 리틀대자연 친구들에게

이번에는 새로운  환경교육의 시간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환경다큐멘터리영화 영상시청 입니다.

환경다큐멘터리로 많은이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하고있는

'노 임팩트 맨' 입니다.

노 임팩트 맨은 2009년에 미국에서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로 콜린베번 가족의

실화를 담은 영화입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별 4개 반을 받으며 9.11의 높은 평점과

전문가 평점 별3개와 6.50이라는 점수의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인데요.

우리 친구들도 정말 열심히 시청 중이죠?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콜린'은 1년간 가족과 함께 지구에 무해한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데요!

TV를 버리고, 쇼핑을 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나아가 점차 전기사용안하기, 로컬푸드,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쓰레기 배출제로 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나열된 목록만 봐도, 결코 쉽지 않겠죠?

네, 맞습니다!

쉽지 않기때문에 1년의 시간동안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갈등등,

그리고 현실의 벽들에 대한 내용도 담고있는데요.

사실 다큐멘터리 영화로 '기승전결' 이 나뉘어져있는 다이나믹한 영화를

기대하신다면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도 우리 친구들 정말 열심히 시청해 주었답니다.

왜냐!

바로 시청후에 감상문을 적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감상문을 잘 적기위해서 우리 친구들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에

필기를 하는 학생들도 꽤 많았답니다.

열심히 집중하여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감상문을 잘 적어 낸 학생에게는 다음번에 시상을 하기로했는데요!

와~~ 기대되네요^^

삼삼오오 모여 영화 시청후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적어내려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보고 난 이후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것도 교육의 한부분으로서

아이들에게 잘 지도해야할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시험보는것 같죠ㅎㅎ

의외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펴현하는것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이런것도 다 하나의 교육으로 나중에 대학갈때도, 또 대학에 입학에서도 다 도움이되겠죠?

우리친구들의 대학입시까지 걱정하는 대자연샘들의 교육 커리큘럼 과정이였습니다!ㅎㅎ

누가 가장 잘썼는지! 누가 상을 받게되는지!

다음시간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