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NGO 봉사단원들은 필리핀 Cuyambay National High School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COVID-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해외봉사 활동이라

단원들도 많이 설렜다고 하는데요!

대자연의 그린스쿨 교육 커리큘럼인

<에어포칼립스> 강의를 통해 미세먼지의 다각적 분야의 영향과 

세계 국가의 대응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고 

필리핀 국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론수업 학생들은 학교 인근의 쓰레기를 직접 주우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Cuyambay National High School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환경 리더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