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중학교 환경 동아리 학생들과 그린스쿨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교시에는 [열두달 환경달력]이라는 주제로 이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환경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그 정도를 시간으로 나타낸 ‘환경위기시계’가 움직입니다.

우리는 ‘매우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흔히 있는 달력을 자세히 보면 지구를 위한 환경 기념일들이 다달이 담겨 있습니다.

‘열두달 환경달력’을 통해 한달에 한번, 환경 기념일에라도 함께 지구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2교시에는 에코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유일하게 생명이 살아 숨쉬어 기적의 행성이라 불렸던 지구가 

이제는 ‘플라스틱 행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합니다.

그만큼 우리 주위에서 정말 많은 플라스틱이 배출되어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창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에코 파우치를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고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인창중 리틀대자연 학생들이 앞으로도 환경을 꾸준히 생각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함께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