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그린스쿨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교시에는 [종이의 배신, 사라지는 숲]이라는 주제로 이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생활 속 많은 것이 종이로 만들어집니다.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산림파괴와 온실가스 발생, 형광표백제 사용 등으로 환경과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숲에서 벤만큼 나무농장에 나무를 심어도 그것은 숲이 될 수 없으며, 파괴된 숲이 다시 생기려면 천년이 걸립니다. 

산림이 없으면 땅이 건조해져 대형 화재와 가뭄피해, 이산화탄소 흡수량 감소로 인한 기후위기가 심화됩니다.

숲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기후위기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종이와 나무, 숲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의 변화와 실천들이 중요합니다. 

또한 종이절약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교시에는 이면지 노트, 폐리플렛북마크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1교시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종이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