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그린스쿨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교시에는 [플라스틱 행성]이라는 주제로 이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푸른 행성이라 불리던 지구에게 또 다른 별명이 생겼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행성인데요.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대부분 땅에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져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지구가 플라스틱 행성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을 실천해야 합니다.
친환경 제품, 텀블러 사용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우리 모두의 지구를 보호해야 합니다.
2교시에는 오호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친환경 물병 ‘오호’가 개발되었습니다.
실제 이 ‘오호’를 통해 영국 마라톤에서는 20만개의 페트병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오호를 만들기를 통해 실제 물을 담아 마셔보며 플라스틱 없이도
물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역곡고 리틀대자연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모여 다시 지구가 아름다운 푸른 행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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