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중과 함께한 'Change the City Save the Earth 「녹색도시 사례」' 수업!

공부만 잘하는줄 알았던 대명중 학생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시간이였는데요^^



이론수업은 우리 명강사 권형정 선생님이 강의해 주셨습니다.

뒷모습만으로도 우리 친구들의 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느껴지시죠?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우리친구들

TV에 나온 PPT에 시선을 고정한채 정말 진지하게 듣고있네요.

잠시후에 열심히 듣던 우리 대명중 친구들의 수업결과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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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정말 너무 잘그리지 않았나요?

한명, 한명 그림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담겨있더라구요.

지난번 흥인초등학교에서 수업할때와는 또 다른느낌이였어요.

역시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우리 친구들의 실력차가 있는것 같아요



얼마나 빠른 손놀림으로 색치을 하던지

카메라 렌즈에 담기가 참 힘들었어요ㅎㅎ



그림도 참 다소곳하게 앉아서 그리네요^^

대명중은 특히나 우리 여학생들의 그림실력이 정말 좋았어요

창문도 하나하나 정교하게 그리고 정말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설계자가 되어서

도시 곳곳을 자기만의 상상력으로 꾸며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꿈꾸고 희망하는 녹색도시의 시대가 머지 않아

곧 실현될 날이오리라 믿습니다^^



조별마다 잘 그린 친구들을 선발해서 자신이 설계한 녹색마을에 대해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형정 선생님의 강의내용을 토대로 통통튀는 우리 친구들의 무안한 상상력이 더해져 정말 살기좋은

녹색도시들이 많이 건설되었습니다



하얀도화지에 내가꿈꾸는 미래의 친환경 녹색도시를 설계한 우리 대명중 친구들!

다른친구들의 생각도 공유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중에서도 머지않은 미래에 건축가와 도시 설계자들이 배출되겠죠?

오늘의 환경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살기좋은 도시, 살기좋은 나랴,

나아가 전세계를 만드는 일에 일조하는 위인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