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비취는 창가에 녹색식물들이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놓여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아기자기함과 너무 잘어울리는 우리 리틀대자연의 가장 막내멤버라고 할수있는

바로, 흥인초등학교 입니다!

 



 

이번 수업은 두반씩 나눠서 다른수업 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우리친구들 정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아까와는 또 다른 반의 모습인데요

이쪽 반 친구들도 발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철새와 DMZ, 잔반ZERO 이론수업을 듣는 우리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진지하죠?

 





이론수업후 체험활동으로는 나만의 천연티셔츠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선생님이 너무 감동받은 부분은 우리 친구들이 자기꺼만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아니라,

서로서로 옆의 친구들 티셔츠를 함께 도와주는 모습이였어요.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어쩌면 언니오빠들 보다 조금 더 성숙된 모습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이쁜 친구는 화분모양의 티셔츠를 만들고있네요!

이렇게 열심히 찍은 티셔츠!

입으면 어떤모습일까 궁금하시죠?

그래서 또 직접 착용 인증 사진을 준비습니다^^

 



 

바로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아니, 그런데....

의인쌤도 초등학생 같아요!!

정말 동안이시네요ㅎㅎㅎㅎ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만든 티셔츠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우리친구가 만든 티셔츠에서 물을 아끼고 소중히여 기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흰색에 녹색이라는 조화가 너무 깔끔하고 이쁜것 같아요.

마치 프린트 한것 처럼 너무 잘찍었죠?^^

 

 

다만들고 나서 다같이 단체사진!

우와~ 정말 시중에서 프린트되어 파는 티셔츠보다 훨씬 이쁘고 환경적의미도 있고

너무 좋은것같아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진정한 리틀대자연이라면

나만의 천연티셔츠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한쪽반에서는 열심히 찍고있을때

다른반에서는 열심히 가위질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로 잔반ZERO 캠페인 판넬 만들기 수업이였는데요^^

안경쓴 우리친구는 참 똑똑해 보이네요!

가위질도 정말 진지하게하죠?ㅎㅎ

 



 

우리 다영선생님도 이쁜이 친구와 함께 열심히 가위질 중이시네요~

이반은 지난시간에 천연티셔츠 만들기 수업을 먼저 진행했었어요

오늘은 직접 티셔츠를 입고온 왔네요!

리틀대자연 수업이라고 일부러 입은거라면

정말 당신은 센.스.쟁.이!ㅎㅎ

 

 

한글자 한글자씩 열심히 오렸다면,

이제는 구도를 맞추는게 중요하겠죠?

어떻게 붙이면 더 이쁠까?

더 메세지가 눈에 띌까?

소정쌤과 열심히 연구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형정쌤네 조 친구들은 벌써 붙이기 작업에 들어갔네요~

글씨만있는게 아니라 그림도 있네요,

완성된 모습이 너무 궁금한데요?

 

 

짜잔~

바로 이런 모습이랍니다^^

우리친구들이 직접만든 잔반ZERO 캠페인 판넬!

 



 

점심시간에는 직접 판넬을 들고 잔반ZERO 캠페인인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문구 하나하나 우리 친구들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론수업을 들으면서, 또 체험활동을 해보면서

우리 친구들이 환경에 대해 한번더 진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흥인초등학교는 잔반없는 학교가 되기를!!

꼬~~옥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