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잔디 운동장이 인상적인 이곳은

바로! 지난 3월, 대자연과 그린스쿨 MOU를 체결한 인창중학교 입니다

2014년 한 해를 대자연과 함께 할

인창중학교 리틀대자연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도심속에 있다보니 한 운동장을 세 학교가 함께 쓰고 있어서

인창중학교가 어디인지 자칫하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팻말을 따라 인창중학교로 GO~

교훈이 참 인상적이죠?!

참되게, 줄기차게, 슬기롭게

인창중학교 리틀대자연 멤버들이네요!

안녕~ 반가워^0^

지금까지는 여선생님들의 비율이 높았지만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인창중학교는 남자 중학교인 만큼

남선생님들의 비율이 더 우세하게 구성되었는데요~

오늘 수업은 '열두달 환경달력'을 주제로 리틀대자연 에코캘린더를 만드는 수업이에요

이론수업을 담당하게 되신 오근우 선생님의 모습이네요.

옆모습만 나오신 아래 김주성 선생님의 모습!

두분의 남선생님과 함께

체험수업을 담당해주신 김주희 선생님까지!

주희 선생님은 리틀대자연 수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숙련된 선생님이시죠~

우리 친구들 처음 해보는 수업이라

선생님 말씀에 귀를 쫑긋 새우고 에코캘린더 만들 준비!

2014년 한해를 함께할 리틀대자연 에코캘린더 입니다!

역시 대자연만의 특별함이 한껏 느껴지는데요?!

아래 달력은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 졌답니다.

땀과 정성이 가득 담긴 아래 달력이란 사실!

그동안 모아둔

사용하지 않는 잡지, 신문, 포스터 등을 자르고 붙여서

예쁜 에코캘린더를 만들거예요^0^

와~ 우리 친구는 뭔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요?! 

나만의 에코캘린더를 만드는 것이다 보니

우리 친구들의 특기와 개성을 볼 수 있는 수업이네요

그림에 자신이 있는 친구들은 멋진 그림을~ 

잡지에 있는 내용들을 센스있게 재구성해서

매달마다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습관 이나 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꾸밈으로서

달력을 볼 때마다 환경적인 내용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친구들까지!

에코캘린더! 참 착하죠^0^

에코캘린더를 열심히 만드는 친구들을

친근한 형처럼 옆에서 도와주고 계신 선생님들의 모습도

참 훈훈하네요 :)

처음에 옆모습만 살짝 나오셨던 주성 선생님이시네요~

주성선생님은 쑥스러움이 많으셔서 친구들 앞에서 얼굴이 빨개지시지만

엄청 성실하고 열정적인 선생님이시랍니다! 

우리 친구들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0^

열심히 완성한 에코캘린더!

한번 둘러볼까요?!

우리 친구들 자신의 개성에 맞게 너무 잘 만들었네요~

남학생들도 여학생들 못지 않게 세심하고 센스있게

잘만들어서 솔직히 좀 놀랬다는 선생님들의 후문이?!

이렇게 새롭게 함께하게 된 인창중학교의 첫수업이 무사히 마치게 되었네요

1년을 함께할 우리 친구들!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인창중학교 리틀대자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