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5일 여름같은 봄날, 우리 리틀대자연 활동가 친구들과 대공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탐구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지식과,

그들을 보호해야하는 필요성을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

수빈이와 은혜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누구에게 대체 인사하는걸까요?

바로! 귀여운 롱다리 기린이네요!

기린이 정말 요동치 않고 빤~~히 쳐다보는데, 인형같더라구요^^

아프리카의 귀염둥이 관찰자! 미어캣 입니다

역동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깜찍한 미어캣들은 지금 멸종위기.. 관심이 필요종입니다

귀여운 미어캣이 이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리틀대자연 활동가가 됩시다!

플라밍고! 홍학입니다.

다같이 있는 모습이 굉장히 신선하고, 이색적으로 보였는데요

목이 참 길고 특이하죠?

특히, 다리도 정말 가느다란것 같아요

왜 '새다리' 라고 하는지 이해할것 같네요ㅎㅎㅎ

유인원관에서 원숭이들을 관찰하고 있는 영은쌤과 수빈, 은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

이번사진은 은혜와 수빈이의 스페셜인가요?

나오는 사진 마다 은혜와 수빈이의 모습밖에 없네요ㅎㅎ

두 친구의 밝은 모습이 너무 이뻐요!

은혜의 포즈는 침팬치 저리 가라네요~ 너무 잘 따라했어요!

단체사진은 항상 빠질수 없겠죠?

찍고,

찍고,

또찍고!

남는건 사진밖에 없으니까 많이 많이 찍어둬야 나중에 추억할수 있겠죠?

날이 덥고, 힘은 조금 들었지만,

오랜만에 나들이였던것 같아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람이 동물을 구경하는건지

동물이 사람을 구경하는건지 알수 없을 정도로

정말정말 많은 인파속에서 멸종위기 동물들 탐구하느라 애썼어요!

다음 견학은 더욱 알차고 즐거운 곳으로 약속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