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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중학교 리틀대자연 환경수업 지구가 뿔났다, 천연 진드기&모기 퇴치제 만들기 Reple 2

  • 장소 | 인창중학교
  • Date | 2015.05.29
  • View | 17287


분홍분홍한 벚꽃이 핀 봄을 지나

초록초록한 싱그러운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의 여왕 5월의 끝자락에 계절보다 몸도, 마음도 더욱 싱그러운

인창중학교 친구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인창중학교의 나무들도 어느새 옷을 갈아입고

무성한 나뭇잎을 흔들며 대자연을 맞아주었답니다!


오늘 리틀대자연 환경수업의 주제는

"지구가 뿔났다!"

지구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아보는

본격적인 첫 수업이었습니다.



"지구가 뿔났다!"의 첫 번째 파트.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아보는 부분을

민욱쌤이 진행해 주셨어요!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는 이유,

지구온난화가 생명체에게 미치고 있는

충격적이고 무서운 사실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정말 예뻐요 ♡_♡




"지구가 뿔났다!"의 두 번째 파트,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앙과 각종 문제와 대처방안을 생각해보는 부분을

정진쌤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조...조금씩 집중력을 잃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신다구요...?



집중력 증진을 위한 퀴즈시간~!!

"지구가 뿔났다!"에 나온 멸종된 동물들의 이름 맞추기로

다시 분위기 UP!UP!


"지구가 뿔났다!" 수업을 통해서 우리 인창중학교 친구들은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이 생태계와 지구 환경을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과학자들이 경고하는 생물 대멸종시대를 막기 위해

우리 리틀대자연 친구들이 지구 온난화에 관심을 가지고

힘쓰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다음 수업은

천연 진드기&모기 퇴치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덥지근한 여름이 오면

어김없이 함께 등장하는 진드기와 모기!




시중에 판매되는 살충제는 환경뿐 아니라

인체에도 해로운 성분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우리를 잠 못 들게 괴롭히는 진드기와 모기를

우리 몸과 환경을 괴롭히지 않으면서

간단히 쫓아내는 천연 퇴치제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에탄올 140g, 정제수 60g. 시나몬 바크 50방울, 씨트로넬라 20방울만 있으면

금세 천연 진드기&모기 퇴치제가 완성됩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친구들끼리 서로 힘을 모아서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직접 완성한 천연 퇴치제랍니다!

물이 묻어서 스티커가 쭈글쭈글 해졌어요 ㅋㅋㅋ

꽤나 집중력과 신중함이 필요한 체험활동이었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만들었답니다! 짝짝짝!




우리 인창중학교 리틀대자연 친구들이

수업에 집중도 잘 해주고 선생들의 지도도

잘 따라준 덕분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배우고,

천연 진드기&모기 퇴치제를 만들어보는 이번 수업도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수업이

우리 리틀대자연 친구들이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길 바라며...

6월에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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