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 7월

맴맴~ 청량한 매미 소리를 따라 오늘 저희가 찾아간 곳은

환경을 사랑하는 리틀대자연이 함께하는

백송고등학교입니다!

무더위도 잊게 해주는 

우리의 백송고 리틀대자연 친구들~

오늘은 어떤 활동을 통해 환경지킴이의 면모를 다졌는지

함께 보실까요?

오늘 백송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게 한 이론 수업의 주제는

바로 '불편한 진실, 6도의 악몽'입니다.

1도에서 6도까지 지구의 온도가 상승할 때

지구에 닥칠 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는데요.

빙하가 사라지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아마존이 말라 죽을 뿐 아니라

나라간의 투쟁이 시작되고

결국 대부분의 생물들의 멸종이 찾아오게 된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들!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는

리틀 대자연 친구들~

오늘 환경 수업을 통해 백송고 리틀대자연 친구들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지구를 위해 리틀대자연답게

작은 것 부터 하나하나 실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체험활동 시간엔

천연 진드기와 모기를 퇴치하는 퇴치제를 만들어보았어요.

여름에 우리를 괴롭히는 진드기와 모기!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퇴치제는 화학용품을 사용해

인체에 유해하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그러나 오늘 백송고 친구들과 함께 만든 퇴치제는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시나몬을 사용한 천연 제품이랍니다!!

"모기야 물럿거라!"

열심히 천연 퇴치제를 만들고 있는

백송고 리틀대자연 친구들~



짜잔! 완성했어요!

이번 여름은 모기 걱정이 없겠네요^^



여느 때처럼 백송고 리틀대자연 친구들은

환경을 지키기위해

마음을 다졌습니다.

지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우리 리틀대자연!

여러분이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

리틀 대자연! 화이팅!